<나는 SOLO> 23기 ‘막차 특집’ 출연자 프로필 학력 나이 상세 정보 영숙 정숙 변호사

<나는 SOLO> 23기 ‘막차 특집’ 출연자 프로필 상세 정보

남자 출연자

영철

• 나이: 40대 초반
• 직업: 전직 수영선수
• 소개: 영철은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다져진 근육질의 몸매와 체력을 자랑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체득한 강인함이 돋보이며 현재는 제주에서 서핑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낭만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평생의 짝을 만나고 싶다는 진솔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용맹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이 큰 매력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광수

• 나이: 30대 후반
• 직업: 포항공대 출신 엔지니어
• 소개: 광수는 포항공대 졸업 후 엔지니어로서의 경력을 쌓은 엘리트입니다. 크루즈 승무원 경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왔고, 그 경험들이 그를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강렬한 패션 감각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특징이며, 지적인 매력과 결단력으로 출연자들 사이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상철

• 나이: 40대 초반
• 직업: 기계공학 엔지니어
• 소개: 상철은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서 오랜 시간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생활해왔습니다. 전통 무술 동아리 출신으로, 운동을 통해 다져진 체격과 강인한 인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외유내강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남성다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영수

• 나이: 30대 후반
• 직업: 서울대 졸업생
• 소개: 학구파로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영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현실적인 시각에서 결혼을 바라보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지만,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 결혼 상대에 대해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상대방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영호

• 나이: 30대 후반
• 직업: 공무원
• 소개: 서울대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안정적인 경력을 쌓아온 영호는 조용하고 신뢰감을 주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차분한 미소와 남다른 인내심이 특징으로, 여유롭고 따뜻한 매력을 통해 많은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

영식

• 나이: 40대 초반
• 직업: 문학 애호가
• 소개: 영문학을 전공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운 영식은 책과 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적인 인물입니다.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선호하며, 출연자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의 고상한 취향과 차분한 분위기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여자 출연자

영자

• 나이: 30대 후반
• 직업: 항공 승무원 출신
• 소개: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의 영자는 과거 항공 승무원으로서 친절함과 책임감을 배양해왔습니다. 웃음이 많은 그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성숙한 매력으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이상형으로는 책임감 있고 다정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영자는 “한복 모델은 물론 육군 장교에 도전하기도 했다”며 “일-집-운동만 하다 보니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책임감 있고 다정한 사람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옥순

• 나이: 30대 중반
• 직업: 미용 모델
• 소개: 옥순은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주변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듭니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그녀는 결단력 있는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고 있으며, 장교 지원 경력으로 그 결단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미모와 강인한 성격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특히 옥순은 “저희 부모님처럼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누가 좋아해주면 연애했다. 연하가 많이 좋다고 했는데, 연하와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결혼과 무게가 달랐다”고 연애-결혼에 얽힌 고충을 내비쳤습니다.

현숙

• 나이: 30대 후반
• 직업: 무용수
• 소개: 유머와 지성을 겸비한 현숙은 외모뿐 아니라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인물입니다. 운동을 즐기며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성향의 내성적이면서도 호탕한 남성을 선호합니다. 그녀의 신뢰감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냅니다. 특히 하얀 얼굴에 173cm의 늘씬한 비주얼을 과시한 현숙은 “엄마랑 제가 ‘나는 SOLO’ 애청자”라고 강조한 뒤, “한예종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보여지는 이미지는 여성스러운데, 친구들과 엄마가 제발 (‘솔로나라’에서는) 입을 닫으라고 하더라”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영숙

• 나이: 37 (88년생)
• 직업: 변호사
• 소개: 영숙은 고학력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 변호사로,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안고 <나는 SOLO>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며, 결혼이 늦어진 이유로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을 한 상황에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고, 소개를 받더라도 결혼을 염두에 두다 보니 성사되기 어려운 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지치고 포기할 때쯤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아보라는 의미로 생각했다”고 말하며 출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영숙은 결혼이 늦어진 또 다른 이유로, 직업과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언급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 때문에 차갑고 도도하며 강한 주장을 가질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하며, 실제 성격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미지와 달리 그녀는 감정적인 교감과 따뜻한 대화를 중요시하며, 이상형으로는 키와 체격이 좋고 운동을 즐기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외모적으로는 “너무 강한 인상보다는 서글서글하고 강아지 같은 얼굴”에 매력을 느끼며, 유머러스한 성격도 중요한 요소로 언급했습니다.

영숙의 이러한 진솔함과 개방적인 태도는 결혼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새로운 인연을 찾고자 하는 진정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출연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교감에서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순자

• 나이: 30대 후반
• 직업: 첼리스트
• 소개: 첼로 연주자로 활동하며 남다른 예술적 감각과 고급스러운 감수성을 지닌 순자는 반전 매력으로 출연자들과의 교감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음악을 통한 감정 표현이 풍부하며, 독특한 개성과 세련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순자는 무려 2억 원을 호가하는 첼로를 환상적으로 연주했는데, “아버지가 의사”라고 ‘금수저’ 면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정숙 (나는 SOLO 23기 출연자)

정숙은 <나는 SOLO> 23기의 출연자로, 이번 시즌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과거 절도 전과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 방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숙은 2011년에 성매매를 가장한 특수 절도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체포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31일 예정된 재방송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

이번 논란으로 인해 ENA와 SBS Plus 양 채널에서 23기 정숙의 출연 장면이 포함된 173회 재방송이 예정대로 방영되지 않았으며, 편성표가 대체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3기 출연자들은 고스펙과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지만, 진지한 결혼 고민과 현실적인 연애 문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