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동한/후한) 마원(馬援, Ma Yuan, 기원전 14년 ~ 기원후 49년
동한(동한/후한) 마원(馬援, Ma Yuan, 기원전 14년 ~ 기원후 49년)은 중국 후한(東漢, 동한) 초기의 대표적인 명장으로, 복파장군(伏波將軍)에 봉해지고 시호는 충성후(忠成侯)입니다. 그는 노익장(老益壯)의 대명사로 유명하며, “대장부가 뜻을 품었으면 곤궁할 때 더욱 굳세고, 늙어서는 더욱 건장해야 한다(大丈夫爲志 窮當益堅 老當益壯)”라는 명언으로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1.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 의미후한(동한)은 전한(前漢)이 왕망(王莽)의 신(新) 왕조로 무너진 뒤 광무제 유수(劉秀)가 건국한 왕조입니다. 건국 초기에는 지방 군벌(외효隗囂, 공손술公孫述 등)과 북방 흉노·오환, 남방 남월·만족 반란으로 혼란이 극심했습니다. 마원은 이러한 혼란기를 거쳐 후한의 영토를 북·남으로 크게 안..
202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