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2 등장인물 및 스토리
대항해시대 2는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중반에 이르는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6명의 주인공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세계를 탐험하고 무역하며 성장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각 주인공은 자신의 목표와 배경에 따라 고유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이 과정에서 무역, 탐험, 해상 전투 등 다양한 도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대항해시대 2의 주요 주인공별 스토리를 더욱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주앙 프레레 (João Franco Pelerer) - 포르투갈의 새로운 탐험가
배경:
주앙 프레레는 포르투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전작 대항해시대 1의 주인공인 레온 프레레의 아들입니다. 레온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신항로를 개척하고, 포르투갈의 해상 무역을 확립한 탐험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으나, 이후 주앙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고자 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업적을 계승하면서도, 더욱더 먼 곳으로 향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주앙의 이야기는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아 포르투갈 왕실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하고자 하는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게임 초반부에서 그는 리스본을 출발하여 지중해 연안의 무역으로 자본을 모으며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지만, 점차 아프리카 서해안으로 항해하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주앙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아버지가 개척한 아프리카 서해안 항로를 통해 **희망봉(Cape of Good Hope)**을 넘어 인도양으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항구를 탐험하며, 인도로 향하는 항로를 개척해야 합니다. 특히 향신료와 같은 귀중한 무역품을 구입해 유럽으로 운송함으로써 큰 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포르투갈 왕실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주앙은 탐험 과정에서 단순한 무역만이 아니라, 경쟁자들과의 충돌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스페인을 비롯한 여러 유럽 열강들이 무역과 탐험에서 포르투갈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앙의 항로 개척을 방해하려 합니다. 주앙은 그들과의 외교적 협상이나 해상 전투를 통해 자신의 탐험을 지속해야 하며, 이를 통해 포르투갈의 해상 패권을 굳건히 하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주요 사건:
• 희망봉을 돌파하다: 주앙은 아프리카 남단을 지나 인도로 향하는 항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합니다. 이는 포르투갈이 아시아 무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순간이자, 주앙에게도 큰 명성을 안겨주는 사건입니다.
• 인도양 무역로 개척: 주앙은 인도와 동남아시아를 오가며 향신료와 실크, 도자기 등의 무역품을 유럽으로 운송하며 큰 부를 축적합니다.
• 경쟁자와의 전투: 스페인과의 해상 전투에서 승리하며 포르투갈의 해상 패권을 유지하는 중요한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엔딩:
주앙이 성공적으로 인도 항로를 개척하고, 포르투갈 왕실의 신뢰를 얻어 귀족으로서의 지위와 부를 회복하게 됩니다. 그는 아버지를 능가하는 탐험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며, 포르투갈을 세계 최고의 해상 제국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2. 카탈리나 에란초 (Catalina Erantzo) - 스페인의 복수심에 불타는 여해적
배경:
카탈리나 에란초는 스페인의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으로, 스페인 해군에 복무하던 형제를 포르투갈의 음모로 잃었습니다. 그녀는 형제의 죽음에 대해 복수할 것을 맹세하고, 해군을 떠나 해적이 되어 포르투갈을 대상으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카탈리나는 단순한 해적이 아니라, 자신의 해적 함대를 이끌며 복수심을 불태우는 강력한 여전사로 성장합니다.
스토리:
카탈리나는 포르투갈을 향한 복수를 목표로 설정하고, 해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힘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스페인 출신이지만, 정부나 왕실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독립적인 해적 세력을 구축하여 포르투갈 무역선을 공격합니다. 그녀의 주요 활동 무대는 대서양과 지중해로, 특히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경쟁이 심화된 지역에서 해적 행위를 벌입니다.
카탈리나는 자신의 해적 함대를 키워나가면서 해적 동맹을 결성하려 합니다. 그녀는 다양한 해적들과 협력해 더 큰 힘을 얻고, 결국에는 포르투갈에 대한 큰 공격을 감행할 계획을 세웁니다. 게임 내에서 카탈리나는 해상 전투와 약탈을 통해 포르투갈의 배들을 공격하며 자원을 확보하고, 점차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그러나 그녀는 단순한 복수의 여정을 넘어서, 자신만의 해양 제국을 세우려는 야망을 가지게 됩니다. 카탈리나는 자신의 해적 연합을 통해 전 세계 바다를 지배하려는 꿈을 꾸며, 그 과정에서 다른 해적들과의 동맹, 혹은 배신이 주요한 스토리 전개가 됩니다.
주요 사건:
• 포르투갈 상선을 약탈하다: 카탈리나는 처음으로 포르투갈의 상선을 공격하고 약탈에 성공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녀는 본격적인 해적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 해적 연합을 결성하다: 카탈리나는 지중해와 대서양에서 활동하는 다른 해적들과 동맹을 맺고, 자신만의 해적 연합을 구성합니다.
• 포르투갈 함대를 격파하다: 그녀는 포르투갈의 강력한 해군 함대를 상대로 큰 전투에서 승리하고, 형제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완수합니다.
엔딩:
카탈리나가 성공적으로 포르투갈에 대한 복수를 완수하고, 해적 연합의 우두머리가 되어 지중해와 대서양의 바다를 지배하는 막강한 세력이 됩니다. 그녀는 복수심을 극복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해적 여왕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게 됩니다.
3. 오토 스피넬리 (Otto Baynes Spinelli) - 베네치아의 상업 제국 건설자
배경:
오토 스피넬리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출신의 상인 가문으로, 베네치아는 당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오토는 상업적 재능과 외교적 감각을 가진 인물로, 베네치아가 유럽과 지중해에서 상업 패권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는 상업과 외교를 통해 경쟁 세력을 압도하고, 베네치아를 상업 제국으로 만드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오토는 무역과 외교를 통해 베네치아의 상업적 패권을 확립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의 주요 활동 무대는 지중해와 유럽 대륙으로, 특히 베네치아가 주도하는 지중해 무역을 장악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그는 경쟁 상인들과의 상업적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여 높은 이익을 남기고 팔거나, 금융을 활용해 다른 상인들과 차별화된 무역 전략을 펼칩니다.
또한 오토는 상업뿐만 아니라 외교적 능력을 활용하여 다른 국가와의 동맹을 맺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베네치아의 이익을 위해 기만과 협상을 동시에 사용하며, 경쟁 상인들의 무역을 방해하거나 반대로 협력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창출합니다.
주요 사건:
• 베네치아의 무역 패권 확립: 오토는 베네치아가 지중해 무역을 독점할 수 있도록 경쟁 상인들과의 상업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 유럽의 금융 시스템 확립: 오토는 상업적 성공을 기반으로 금융권을 장악하고, 유럽 전역에서 베네치아 은행이 영향력을 확대합니다.
• 외교적 승리: 오토는 외교적 협상을 통해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상업적 동맹을 맺고, 베네치아의 상업적 성공을 돕습니다.
엔딩:
오토는 베네치아 상업 제국을 건설하는 데 성공하고, 베네치아가 유럽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는 상업적 재능과 외교적 감각을 발휘해 베네치아를 가장 부유한 도시국가로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게 됩니다.
4. 에른스트 폰 보렝거 (Ernst von Bohringer) - 지식과 탐험을 추구하는 독일의 학자
배경:
에른스트 폰 보렝거는 독일 출신의 학자로, 신성 로마 제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상속받은 재산보다는 학문적 호기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특히 지리학과 천문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고대 문명의 유물과 지식을 찾는 것이 그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에른스트는 무역이나 정치적 권력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으며, 오직 탐험과 학문적 성과를 위해 전 세계를 누빕니다.
스토리:
에른스트의 이야기는 지리적 발견과 고대 문명의 탐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그는 탐험가로서의 자질을 발휘해 미지의 대륙과 항구를 발견하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고대 문명과 유적지를 조사합니다. 특히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로 향하는 대항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며, 새로운 지식과 유물을 획득하려는 그의 여정이 주요 스토리입니다.
게임 초반부에 에른스트는 비교적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탐험을 시작하며, 유럽 대륙에서 얻은 고대 문명의 단서를 바탕으로 미지의 세계를 탐사합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사막, 아시아의 고대 도시, 그리고 신대륙의 원주민 유적을 찾아내며, 이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거둡니다. 에른스트는 탐험을 통해 고대 문명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고, 유물들을 수집하여 이를 연구합니다.
에른스트의 이야기는 다른 주인공들과 달리 무역과 전투보다는 탐험과 학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전투를 피하고, 오직 탐험에만 몰두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탐험 도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사막의 혹독한 기후, 미지의 바다에서의 폭풍과 같은 자연적 도전은 물론, 원주민의 적대감이나 해적의 위협 같은 외부적인 위험도 극복해야 합니다.
주요 사건:
• 사하라 사막에서 고대 유적 발견: 에른스트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탐험하며, 잃어버린 고대 문명의 유적을 발견합니다. 이 유적은 그에게 중요한 학문적 성과를 안겨줍니다.
• 동남아시아의 고대 도시 탐험: 에른스트는 동남아시아에서 고대 도시를 발견하고, 그곳의 건축물과 문화를 연구하여 학문적 지평을 넓힙니다.
• 신대륙에서 고대 유물 발굴: 에른스트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고대 문명의 유물을 발굴하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획득합니다.
엔딩:
에른스트가 성공적으로 탐험을 마치고 고대 문명의 비밀을 밝혀냄으로써 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의 학문적 업적은 역사 속에서 지리학과 고대 문명 연구의 중요한 기여로 남게 되며, 그의 이름은 위대한 학자로 기록됩니다.
5. 피에트로 콘티 (Pietro Conti) - 이탈리아의 금융가, 유럽의 상업을 지배하다
배경:
피에트로 콘티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은행가 가문 출신으로, 경제적 권력과 상업적 재능을 타고난 인물입니다. 이탈리아는 당시 유럽 상업의 중심지 중 하나였고, 특히 금융업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피에트로는 자신의 금융적 능력을 바탕으로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상업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이탈리아를 상업적 강국으로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피에트로의 스토리는 상업적 성공과 금융적 영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는 상업 활동을 통해 유럽과 중동을 잇는 무역망을 확립하며, 이탈리아의 금융권을 장악하려 합니다. 피에트로는 단순한 무역상이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상업적 패권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습니다.
피에트로는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지중해 무역과 금융 시스템을 확립해 나갑니다. 그는 지중해 연안 국가들과 거래하며 이익을 창출하고, 그 과정에서 금융업을 통해 자본을 확대해 나갑니다. 또한, 그는 정치적 영향력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 상인들과 차별화된 무역 전략을 펼칩니다. 피에트로는 단순한 무역 활동에 그치지 않고, 금융권을 장악하고 이를 통해 정치적 동맹을 구축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는 여러 국가와의 외교를 통해 상업적 이득을 극대화하며, 이를 통해 이탈리아의 상업적 패권을 강화하려 합니다. 피에트로는 무역과 금융을 결합하여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상업 네트워크를 확립하는 동시에, 금융을 통해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주요 사건:
• 이탈리아 은행 시스템 확립: 피에트로는 유럽 내에서 이탈리아 은행이 주요 금융 권력을 쥘 수 있도록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 지중해와 중동의 무역 루트 장악: 피에트로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지중해와 중동을 연결하는 주요 무역로를 장악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둡니다.
• 정치적 영향력 확대: 피에트로는 상업적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 내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경쟁 상인들을 압도합니다.
엔딩:
피에트로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상업과 금융의 거물로 성장하고, 이탈리아의 상업적 패권을 장악합니다. 그는 금융과 상업을 결합하여 이탈리아의 경제적 성공을 이끌며, 그의 이름은 상업 역사에 남을 거상으로 기록됩니다.
6. 아흐메트 (Ahmet) - 오스만 제국의 해양 패권 확립자
배경:
아흐메트는 오스만 제국의 군인 겸 항해사로, 제국의 해양 패권을 확립하기 위해 임무를 맡은 인물입니다. 오스만 제국은 당시 지중해와 인도양에서 강력한 해양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아흐메트는 제국의 해상 무역로를 보호하고, 다른 유럽 열강과의 해상 전투에서 승리하여 제국의 영광을 세우려 합니다. 그는 군사적 능력을 발휘해 오스만 제국을 위해 싸우는 충성스러운 인물입니다.
스토리:
아흐메트의 주요 목표는 오스만 제국의 해상 무역로를 확장하고, 제국의 해양 패권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는 지중해와 인도양에서 유럽 열강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오스만 제국이 무역로를 독점할 수 있도록 싸웁니다. 특히 그는 포르투갈, 스페인, 베네치아와 같은 유럽 열강과의 해상 전투에서 자신의 군사적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아흐메트는 제국의 함대를 이끌고, 지중해 연안과 인도양에서 해적과 유럽 해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며, 제국의 영토를 보호하고 확장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는 오스만 제국의 해군을 현대화하고 강화하는 데 주력하며, 해상 전투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함대의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항해 기술을 도입합니다.
또한, 아흐메트는 군사적 성공을 통해 제국 내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 합니다. 그는 해상 전투에서 거둔 승리를 바탕으로 군사적 지위를 높이고, 제국 내에서 강력한 군사 지도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의 이야기는 해상 전투와 군사적 전략이 주요한 축을 이루며, 오스만 제국의 영토 확장과 무역로 보호를 위한 끊임없는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사건:
• 지중해에서의 해상 전투: 아흐메트는 지중해에서 유럽 열강과의 해상 전투에서 승리하여 오스만 제국의 해상 무역로를 보호합니다.
• 인도양으로의 진출: 아흐메트는 인도양으로 진출하여 포르투갈의 무역선을 공격하고, 오스만 제국의 해상 패권을 강화합니다.
• 제국 내에서의 군사적 승진: 아흐메트는 해상 전투에서 승리하여 제국 내에서 군사적 지위를 높이고, 제국의 지도자로서 자리잡습니다.
엔딩:
아흐메트는 오스만 제국의 해양 패권을 확립하는 데 성공하고, 제국 내에서 중요한 군사 지도자로서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는 오스만 제국의 해상 무역로를 보호하고,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큰 공을 세우며, 오스만 제국의 영웅으로 남습니다.
이처럼 대항해시대 2의 모든 주인공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목표와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스토리는 탐험, 무역, 전투, 외교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다채로운 서사를 펼쳐냅니다. 각 주인공의 여정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전략에 따라 달라지며, 그들이 직면하는 도전과 사건들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항해시대2 세계지도 항구 일람
전체 항구 & 보급항을 표시한 지도
항구 & 보급항 & 부락 & 발견물 상세 그림까지 표시한 지도
여기서부터는 각 지역별로 상세 지도입니
지중해 지역
총 30개의 항구 (보급항 1개)
투자 가능 항구
이스탄불(이슬람 수도)
리스본(포르투갈 수도)
세빌리아(에스파니아 수도)
제노바(이탈리아 수도)
베오그라드(보급항)는 투자 불가
특기할 만한 항구
튀니스 (해적 거점)
베네치아 (셜록 은행 본점)
나폴리 (최강의 갑옷 "성기사의 갑옷" 판매)
바로셀로나 ("성스러운 향유" 판매)
나폴리 ("쥐약" 판매)("측량"스킬 습득 가능)
발렌시아 ("라임주스" 판매)
제노바 (무역 상품 "은" 판매)
보르도 & 낭트 & 마르세이유 (최고 속도의 함선 "라레아르" 건조 가능)
북유럽 지역
총 14개의 항구 (보급항 1개)
투자 가능 항구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수도)
런던 (영국 수도)
헤클라(보급항)는 투자 불가
특기할 만한 항구
더블린 & 브리스톨 : 공업&상업 수치 1000 이상 시 "바그" 건조 가능
앤드워프 & 함부르크 : 공업&상업 수치 1000 이상 시 최강 함선 "쉽" 건조 가능
함부르크 ("포술" 스킬 습득 가능)
뤼베크 (은 판매)
암스테르담 (탐험에 필요한 주요 도구 판매 "망원경""경위의""회중시계")(지도 제작 기능 습득 및 보고 가능)
서북 아프리카 지역
총 8개의 항구
모든 항구 투자 가능
특기할 만한 항구
마데이라 (상업 수치 400이상에서 무역 상품 "금" 판매)
톰북투 (최강의 무기 "성기사의 검" 판매)
남부 & 동부 아프리카 지역
총 8개의 항구(보급항 2개)
투자 가능 항구
케이프타운(보급항)
타마타브(보급항)는 투자 불가
중동 지역
총 10개의 항구 (전부 투자 가능)
특기할 만한 항구
바스라 (알 베자스의 여동생이 있는 항구. 알 베자스 스토리에서 중요)
맛사와 (프레스턴 존 왕국의 전설이 있는 항구. 조안 페레로 스토리에서 중요)
메카 (도구 상점에서 "고양이"판매)
인도 지역
총 5개의 항구 (전부 투자 가능)
동남아시아 지역
총 12개의 항구
레바큐 (보급항)
모르즈비 (보급항)
민다니오 (보급항)
괌 (보급항)은 투자 불가
..을 제외한 8개의 항구 투자 가능
호주 지역
보급항 & 부락 밖에 없는 지역
뉴질랜드 지역
보급항 + 부락 밖에 없는 지역
동아시아 지역
총 8개의 항구
루이슐 (보급항) 및 에조 (보급항)는 투자 불가
특기할 만한 항구
장안 & 자이톤 (☆급 무기 "청룡언월도" 판매)
자이톤 (고양이 판매)
나가사키 & 사카이 (상어&공업 수치 1000 이상 시 일본 함선 "철갑선" 건조 가능)
- 나가사키 & 사카이 항구는 조안 페레로의 경우 게임 극후반에서야 이벤트를 통해 발견 가능
중앙아메리카 & 카리브해 지역
총 12개의 항구
특기할 만한 항구
베라크루즈 ("금"을 가장 저렴한 값에 구할수 있다.)
과테말라 & 파나마에 경우 항구가 태평양 쪽에 있다.
남아메리카 지역
총 5개의 항구 (보급항 2개)
카라오 & 모옌도(보급항)는 투자 불가
특기할 만한 항구
리우데자네이로 (조안 페레로 스토리 극후반에 "루치아"를 만나는 장소)
결국 대항해시대2에서 투자 가능 항구는 총9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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