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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화이트칙스> 개요 및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반응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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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화이트칙스 포스터

 

영화 <화이트칙스> 개요 및 등장인물

영화 화이트칙스는 2004년 공개된 미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키넨 아이보리 웨이언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형제인 숀 웨이언스와 말론 웨이언스가 주연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두 명의 흑인 FBI 요원이 백인 여자로 변장하여 부유한 자매의 경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케빈 코플랜드(숀 웨이언스): 흑인 FBI 요원이자 마커스의 동료이자 형제입니다. 마커스와 함께 마약상을 잡으려다 실패하고, 퇴출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던 중 호텔 재벌인 윌슨의 자매인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경호 임무를 맡게 되고, 교통사고로 그녀들의 얼굴에 상처를 입힙니다. 그래서 백인 여자로 변장하여 브리트니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커스 코플랜드(말론 웨이언스): 흑인 FBI 요원이자 케빈의 동료이자 형제입니다. 케빈과 함께 마약상을 잡으려다 실패하고, 퇴출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던 중 호텔 재벌인 윌슨의 자매인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경호 임무를 맡게 되고, 교통사고로 그녀들의 얼굴에 상처를 입힙니다. 그래서 백인 여자로 변장하여 티파니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브리트니 윌슨(미카 파리프): 호텔 재벌인 윌슨의 딸이자 티파니의 쌍둥이 자매입니다. 부유하고 사교적인 인물로, 햄튼에서 열리는 고급 사교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케빈이 그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티파니 윌슨(앤 듀데크): 호텔 재벌인 윌슨의 딸이자 브리트니의 쌍둥이 자매입니다. 부유하고 사교적인 인물로, 햄튼에서 열리는 고급 사교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커스가 대신하여 활약하게 됩니다. 

헤더(제이미 킹):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친구이자 라이벌입니다. 부유하고 이기적인 인물로, 브리트니와 티파니를 질투하고 그녀들의 남자친구와도 관계를 가집니다. 케빈과 마커스가 변장한 브리트니와 티파니에게도 호감을 표현합니다. 

 

영화 <화이트칙스> 줄거리

영화 화이트칙스는 두 명의 흑인 FBI 요원이 백인 여자로 변장하여 부유한 자매의 경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그립니다. 케빈과 마커스는 마약상을 잡으려다 실패하고, 퇴출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던 중 호텔 재벌인 윌슨의 자매인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경호 임무를 맡게 되고 교통사고로 그녀들의 얼굴에 상처를 입힙니다. 그래서 백인 여자로 변장하여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케빈과 마커스는 백인 여자로 변장한 채 햄튼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친구들과 만납니다. 그들은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삶을 잘 모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실수와 위기를 겪게 되지만, 능청스럽게 대처하면서 그들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됩니다. 특히, 케빈은 브리트니의 남자친구인 타너와, 마커스는 티파니의 남자친구인 토니와도 사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헤더는 케빈과 마커스가 변장한 브리트니와 티파니에게도 호감을 표현하고 그들의 남자친구들과도 관계를 가지려고 합니다. 

한편, 케빈과 마커스는 브리트니와 티파니가 납치 음모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변장이 들키면서, 여러 가지 혼란과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케빈과 마커스는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친구들과 남자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고, 열정적친 추격전 끝에 납치범들을 잡아내면서 마약상을 체포합니다. 케빈과 마커스는 자신들의 임무를 완수하고, 브리트니와 티파니와도 친구가 되며,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평가 및 반응

영화 화이트칙스는 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코미디 면에서 숀 웨이언스와 말론 웨이언스의 백인 여자로의 변장과 그에 따른 코믹한 상황들이 재미있고, 그들의 연기도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케빈과 마커스가 백인 여자로 변장한 채로 브리트니와 티파니의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 그리고 그들의 남자친구들과의 로맨스가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인종과 성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작품성 면에서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백인 여자로 변장한 흑인 남자의 모습이 과장되고,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코미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더 심도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룰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웃음을 위한 영화로만 남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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