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환경차관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이병화 환경차관

 

이병화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은 1969년생이며 김천고,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¹. 현재는 환경부 차관의 내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69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난 그는 김천고등학교 졸업 후 1987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과학과(87학번)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1990년 7월 9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1991년 12월 18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고 1993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95년 제31회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귀국 후 주로 환경부에서 근무했고, 화학물질과장, 화학물질정책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파견되었고, 환경부로 돌아와 자원순환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습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2021년 12월 26일까지 제16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지냈으며 이후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을 거쳐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해 윤석열 정부의 환경정책 청사진을 수립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2022년 5월 6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에 인선되었고, 2024년 6월 20일에는 환경부로 복귀하며 환경부차관으로 영전하였으며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 그는 2019년 환경부 공무원 노동조합 투표에서 ‘닮고 싶은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될 만큼 신망이 두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