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축구 유럽파 비교(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미토마 쿠보)

목 차

• 한국 일본 유럽파 축구선수 명단
• 한국 일본 유럽파 주요 선수 비교
• 결론

한국 일본 유럽파 축구선수 명단

 

24-25 시즌 5대 빅리그 공격 포인트 (트렌스퍼마켓 기준)

일본 선수

1. 미토마 카오루 (97년생, 브라이튼, 잉글랜드 1부)
2. 엔도 와타루 (93년생, 리버풀, 잉글랜드 1부)
3. 도미야스 타케히로 (98년생, 아스날, 잉글랜드 1부)
4. 카마다 다이치 (96년생, 라치오, 이탈리아 세리에 A)
5. 스가와라 유키나리 (00년생,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1부)
6. 쿠보 타케후사 (01년생,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1부)
7. 아사노 타쿠마 (94년생, 보훔, 독일 1부)
8. 이토 히로키 (99년생, 바이에른 레버쿠젠, 독일 1부)
9. 도안 리츠 (98년생, 프라이부르크, 독일 1부)
10. 이타쿠라 코 (97년생,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독일 1부)
11. 마치노 슈토 (99년생, 홀슈타인 킬, 독일 2부)
12. 사노 카이슈 (00년생, 마인츠, 독일 1부)
13. 오쿠가와 마사야 (96년생, 아우크스부르크, 독일 1부)
14. 체이스 앵라 (04년생, 슈투트가르트, 독일 1부)
15. 미나미노 타쿠미 (95년생, AS 모나코, 프랑스 1부)
16. 나카무라 케이토 (00년생, 랑스, 프랑스 1부)
17. 이토 준야 (93년생, 랑스, 프랑스 1부)
18. 오나이우 아도 (95년생, 옥세르, 프랑스 1부)
19. 스즈키 유야 (02년생, 파르마, 이탈리아 세리에 A)

한국 선수

1. 손흥민 (92년생, 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 1부)
2. 황희찬 (96년생, 울버햄튼, 잉글랜드 1부)
3. 김민재 (96년생, 바이에른 뮌헨, 독일 1부)
4. 이재성 (92년생, 마인츠, 독일 1부)
5. 정우영 (99년생, 유니온 베를린, 독일 1부)
6. 홍현석 (99년생, 마인츠, 독일 1부)
7. 이강인 (01년생,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1부)

 

24-25 시즌 중위리그 공격 포인트 (트렌스퍼마켓 기준)

일본 선수

1. 모리타 히데마사 (95년생,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1부)
2. 후지모토 료타 (99년생, 포르투갈 1부)
3. 다나카 아오 (98년생,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독일 2부)
4. 나카야마 유타 (97년생, 허더스필드, 잉글랜드 2부)
5. 오가와 카이토 (98년생,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독일 2부)
6. 야마네 마키노 (98년생, 세레소 오사카)
7. 타카히로 모리모토 (97년생,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8. 야마다 켄타 (97년생, 베를린 유나이티드, 독일 2부)
9. 타니구치 슌스케 (98년생, 포르투갈 2부)
10. 나카타니 료스케 (96년생, 파르마, 이탈리아 세리에 B)

한국 선수

1. 황의조 (92년생, 프리미어리그 스트레스, 포르투갈 1부)
2. 오현규 (01년생, 셀틱, 스코틀랜드 1부)
3. 설영우 (99년생, 울산현대, 한국 K리그 1)
4. 박민규 (03년생, 수원삼성, K리그 1)
5. 임재혁 (03년생, 강원FC, K리그 1)
6. 김지수 (04년생, 베를린)

한국 일본 유럽파 주요 선수 비교

일본

 

2024.07.23 - [스포츠&엔터테인먼트] - 2024 축구선수 몸값 순위(손흥민 김민재 쿠보 미토마 벨링엄 비니시우스)

2024 축구선수 몸값 순위(손흥민 김민재 쿠보 미토마 벨링엄 비니시우스)

 

1. 미토마 카오루 (1997년생, 브라이튼,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윙어
미토마는 뛰어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팀의 핵심 공격 자원입니다. 특히 1:1 돌파 능력에서 큰 장점을 보입니다.

2. 엔도 와타루 (1993년생, 리버풀,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인터셉트와 수비 안정성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며, 리버풀에서 중원을 지탱하는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 도미야스 타케히로 (1998년생, 아스날,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풀백/센터백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안정된 수비력과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4. 카마다 다이치 (1996년생, 크리스탈팰리스,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패스와 공간 창출에 뛰어나며, 공격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창의적인 공격을 이끌어가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 스가와라 유키나리 (2000년생, 사우스햄튼,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풀백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 수행하는 풀백으로, 특히 크로스와 오버래핑 능력이 뛰어납니다. 일본에서는 나가토모 유토, 사카이 히로키의 공백을 잘 메꾼 신성으로 평가받습니다.

6. 쿠보 타케후사 (2001년생,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1부)
주 포지션: 윙어
뛰어난 기술과 공을 다루는 능력을 보유한 쿠보는, 팀의 창의적인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라리가의 핵심 미드필드 중 한명으로 꼽힙니다.

7. 아사노 타쿠마 (1994년생, 보훔, 독일 1부)
주 포지션: 포워드
빠른 스피드와 결정적인 순간에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하는 선수입니다.

8. 이토 히로키 (1999년생, 바이에른 뮌헨, 독일 1부)
주 포지션: 센터백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더불어, 빌드업 과정에서도 기여도가 높은 수비수입니다.

9. 도안 리츠 (1998년생, 프라이부르크, 독일 1부)
주 포지션: 윙어
빠른 발과 창의적인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득점 기회를 창출합니다.

10. 이타쿠라 코 (1997년생, 묀헨글라트바흐, 독일 1부)
주 포지션: 센터백
신체 조건과 수비 기술이 뛰어나며, 팀에서 꾸준히 수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1. 마치노 슈토 (1999년생, 홀슈타인 킬, 독일 2부)
주 포지션: 포워드
고공 플레이와 골 결정력이 강점이며, 유럽 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점점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12. 사노 카이슈 (2000년생, 마인츠, 독일 1부)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원의 균형을 유지하며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13. 오쿠가와 마사야 (1996년생, 아우크스부르크, 독일 1부)
주 포지션: 미드필더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4. 미나미노 타쿠미 (1995년생, AS 모나코, 프랑스 1부)

주 포지션: 미드필더/공격수
폭발적인 돌파와 패스 능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로, 모나코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입니다.

 

15. 나카무라 케이토 (2000년생, 랑스, 프랑스 1부)
주 포지션: 윙어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플레이를 통해 팀의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

1. 손흥민 (1992년생, 토트넘,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윙어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 출신 인정받는 공격수로, 볼 컨트롤에 비해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납니다.

2. 황희찬 (1996년생, 울버햄튼, 잉글랜드 1부)
주 포지션: 윙어
강력한 피지컬과 공간 침투 능력을 가진 공격수로, 울버햄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3. 김민재 (1996년생, 바이에른 뮌헨, 독일 1부)
주 포지션: 센터백
안정적인 수비력과 공중볼 경합 능력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이재성 (1992년생, 마인츠, 독일 1부)
주 포지션: 미드필더
경기 전체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팀의 중원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정우영 (1999년생, 유니온 베를린, 독일 1부)
주 포지션: 윙어
빠른 속도와 공간 침투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공격적인 전술에 적합한 선수입니다.

6. 홍현석 (1999년생, 마인츠, 독일 1부)
주 포지션: 미드필더
수비적인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7. 이강인 (2001년생,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1부)
주 포지션: 미드필더
뛰어난 패스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가진 미드필더로, 파리 생제르맹 로테이션 멤버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결론

일본 선수들의 개개인 능력 우위

1. 선수 수 및 리그 분포

일본은 유럽 주요 리그와 중위권 리그에 걸쳐 다수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 자원에서 많은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수층의 폭이 넓고, 다양한 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은 비교적 적은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빅리그 중심의 선수가 많습니다.

2. 개인 능력 및 전술 적응

일본 선수들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윙어와 미드필더들이 많아, 전술적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격 전개를 보여줍니다. 특히 미토마, 쿠보, 도안 등의 선수들은 공을 다루는 기술, 드리블 능력, 패스 능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개인의 역량이 팀 성과에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흥민, 김민재와 이강인을 A급 선수라고 가정했을 때, 이와 유사한 수준의 선수가 일본에는 미토마, 엔도, 토미야스, 이토 히로키, 미나미노, 쿠보, 스가와라 유키나리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7명 정도 있다는 뜻이 되며, 이는 스쿼드의 질적 측면에서도 일부 한국 축구팬 일부의 인식과 달리 일본이 더 뛰어나다느 뜻입니다.
다시 말해 한국은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이라는 뛰어난 스타 선수들이 있지만, 전체적인 선수층의 깊이나 다변화된 전술 운용에서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

(애초에 한국 스쿼드에서 감독이 몇 바뀐다고 해서 급격히 전력이 상승할만한 스쿼드는 아니라는 뜻도 되며, 감독탓 이전에 일본에 비해 스쿼드의 질, 양에서 밀리는 기본적 선수 스탯이 문제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3. 조직력과 개인 능력

일본 축구는 오랫동안 조직력을 중시해왔으나, 최근 들어 개개인의 기술적 역량도 크게 발전했습니다. 팀 전체의 조화뿐만 아니라, 개인의 창의성과 독창적인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개개인의 능력에서는 손흥민과 김민재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일본에 비해 고르게 분포된 수준은 아닙니다.

4. 결론

일본은 과거에는 조직력 위주의 축구를 강조했으나, 현재는 개개인의 기술적 능력에서도 한국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선수들이 다양한 리그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