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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정치

YTN 대표이사 김백 사장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과방위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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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金伯, 1956년 10월 26일~)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2024년부터 YTN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KBS와 SBS를 거쳐 YTN에 이르기까지, 오랜 언론인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언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김백 사장은 YTN 지분 매각과 관련한 국정감사 이슈에 중심에 서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백 YTN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 출생: 1956년 10월 26일 (67세)
• 출생지: 강원도 삼척시
• 성별: 남성
• 학력: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철학과 졸업
• 직업: 언론인, 기자
• 소속: YTN
• 직위: YTN 대표이사 사장 (2024년 3월 ~ 현재)

학력 및 경력


김백 사장은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한 후, 1981년 KBS 공채 9기 기자로 입사하여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1991년 SBS로 이직하여 기자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1995년 YTN에 입사하여 YTN의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에서의 주요 경력


김백 사장은 YTN에서 보도국장, 보도담당 상무이사, 총괄상무 등의 직책을 역임했으며, YTN의 경영과 보도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보도국장 시절 YTN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다루며 뉴스 채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하에 YTN은 한국의 대표적인 뉴스 전문 채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년에는 YTN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이 시기 YTN은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논란 및 국정감사 이슈


김백 사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 사장은 CNN 경영진과의 만남을 이유로 불출석을 결정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최민희 과방위원장, 김현 간사,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국정감사 성명에서 김백 사장의 불출석을 비판하며 동행명령장 발부를 결정했습니다.

https://valuable12.com/entry/국회-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명단-및-역할-소관-부처-위원장-최민희-프로필-학력-나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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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정감사에서 YTN의 지분 매각과 변질된 YTN의 현실을 고발하며 공공기관들의 YTN 지분 매각 이유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백 사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음에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야는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을 통해 국감에 참석하도록 강제할 수 있습니다.

YTN 지분 매각과 관련한 논란


2024년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YTN의 지분 매각 과정과 그에 따른 YTN의 변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들이 YTN 지분을 매각했던 배경과 이유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특히 YTN의 경영 상황과 공공성 유지 여부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김백 사장은 이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경력 및 활동

• 2013년 2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언론의 공정성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
• CNN 경영진과의 만남 등 국제 언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

주요 사건 및 논란

김백 사장은 YTN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여러 논란에도 휘말렸습니다. 특히 2024년“기자 해직”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백 비호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백 사장은 YTN의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YTN의 신뢰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족 및 개인 사항

김백 사장은 한태훈 씨의 장인상을 치렀으며, 그와 인연이 있는 가족들로는 한기설(치과의사), 한기선(충북대 교수), 한기오(전 삼성물산 부장)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세윤(전 고려대 보건과학대 교수)와의 인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가 및 미래 방향

김백 사장은 언론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YTN을 이끌고 있으며, YTN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와 관련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의 리더십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YTN의 방향성과 공정한 보도를 이끄는 책임자로서 중요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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