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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산업

미국 IB vs PE vs 전략컨설팅 직급별 연봉 비교 (2023~2024)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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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보상 구조 비교


미국 투자은행(Investment Banking), 사모펀드(Private Equity), 전략 컨설팅(MBB: McKinsey, BCG, Bain 등)을 중심으로 2023년 대비 2024년 직급별 연봉 및 보상을 비교하면, 세 산업 모두 직급이 올라갈수록 보상이 크게 증가하지만 보상 구성과 증가 속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투자은행과 사모펀드는 기본급(Base Salary) 외에 보너스(Bonus) 비중이 매우 높고, 특히 사모펀드는 carried interest(캐리) 등 장기 인센티브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전략컨설팅은 기본급 비중이 높고 보너스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직급 상승에 따른 연봉 인상률이 높아 파트너급에서는 총보상이 7자리 수 달러에 이릅니다. 아래에서는 각 산업별 주요 직급(Analyst/신입, Associate, Vice President(또는 매니저급), Director/Principal, Managing Director/Partner)의 2024년 기준 보상 범위와 2023년 대비 변화를 표와 함께 상세히 설명합니다.

투자은행(IB) 직급별 보상 (2023~2024)


투자은행에서는 2021~2022년에 주니어 기본급이 큰 폭 인상된 이후 20232024년에는 기본급이 동결되는 대신 보너스 규모 변동이 전체 보상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 2023년에 둔화되었던 딜 활동이 2024년에 회복되며 2024년도 보너스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1015%)하여 대부분 직급에서 총보상이 늘었습니다  . Analyst~Associate급 주니어들은 기본급이 동일하지만 보너스가 늘어 총보상이 약 12% 상승했고, VP 이상 시니어들은 보너스가 기본급의 100% 이상으로 커지면서 상승폭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
• 보상 구조: IB는 기본 연봉 + 연말 보너스로 구성되며, 직급 상승 및 실적에 따라 보너스 비중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Analyst의 보너스는 기본급의 약 50% 수준(상위성과자 경우 최대 100% 수준)인 반면 , VP 이상의 보너스는 기본급 이상이 일반적이고, MD급은 개인 실적에 따라 보너스가 수배에 달하기도 합니다  . 다만 MD 보너스의 30~50%는 주식 등으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아 장기 성과에 연동됩니다  . 아래 표는 뉴욕 기준 대형 IB들의 2024년 직급별 연봉 범위이며, 2023년에 비해 총보상 약 10~15% 상승한 수준을 반영합니다   (일부 엘리트 부티크 IB는 이 범위를 상회).

투자은행 직급별 보상 수준 (뉴욕, 2024년 기준)  


직급 (IB) 기본급(Base) 보너스(Bonus) 총보상(Total)
Analyst (신입) $100K ~ $125K 기본급의 ~50% 내외(성과에 따라 100%까지) $160K ~ $210K  
Associate $175K ~ $225K 기본급의 65100% $275K ~ $475K  
Vice President $250K ~ $300K 기본급의 ~100%+ $500K ~ $700K  
Director/SVP $300K ~ $350K 기본급의 ~100%+ $600K ~ $800K 
Managing Director $400K ~ $600K 기본급의 100200%+ (일부 주식지급) $800K ~ $1.6M+  

주: 뉴욕 본사의 프런트오피스 기준 일반적인 범위(상위 2575퍼센타일)이며, Goldman Sachs 등 주요 Bulge Bracket 은 위 범위대에 속하고, Evercore, Centerview 등 Elite Boutique IB는 이보다 높은 보상을 지급. 실제로 2024년 엘리트 부티크은행들은 모든 직급에서 총보상이 평균 1168% 급증**하며, **특히 매니징디렉터(MD)는 2023년 약 $100만 달러에서 2024년 $170만 달러 이상으로 68% 급증했습니다. 또한 Bulge Bracket 은 2024년 Associate 기본급 $176K~$221K 수준에 보너스가 전년보다 크게 늘었고 , Analyst 평균 보너스는 기본급의 약 50%**로 2023년 대비 향상되었습니다 .

한편, Goldman Sachs 등 일부 IB들의 사례를 보면 2024년 1년차 애널리스트 기준 기본급 약 $110K, 보너스 ~$50K (약 45%)로 총보상 $160K대이며, VP 이상의 보너스는 기본급 이상으로 그룹 헤드급 MD는 보너스만 평균 $170만 달러에 달하기도 합니다  . IB의 보상은 실적 사이클에 연동되어 호황기에는 보너스가 급증하지만, 거래 부진 시에는 MD 보너스가 ‘0’이 될 수도 있을 만큼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 요약하면, 투자은행은 초년에도 높은 현금보상을 지급하며, 직급 상승 시 보너스를 통한 보상 급증폭이 가장 큰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모펀드(PE) 직급별 보상 (2023~2024)


사모펀드는 투자은행 출신 인력을 다수 채용하는 만큼 현금 보상 수준은 IB와 유사하거나 더 높고, 여기에 펀드 성과에 연동된 이익배분금(캐리, Carry)이 임원급부터 지급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3~2024년 동안 PE 업계 현금보상은 대체로 안정적이었으며(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전반적으로 보상 수준이 크게 변동 없이 유지됨 ), 상위 펀드의 실적 개선으로 일부 직급의 보너스 풀은 확대되었습니다. Odyssey 서치 파트너스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에 북미 PE 투자전문가들의 평균 총현금보상은 직급에 따라 약 $27.5만 ~ $100만 사이로, 파트너/MD급은 최소 $100만 이상을 받았고 바로 아래급인 프린시플급은 최대 $72만 달러 수준까지 예상되었습니다 . 이는 전년 대비 약 0~10% 내외의 완만한 상승으로 해석됩니다.
• 보상 구조: PE도 기본급 + 연말보너스 구조이며, 보너스는 딜성과 및 펀드실적에 크게 연동됩니다. 주니어 (Analyst/Associate) 단계에서는 보너스가 기본급의 50~100% 수준으로 IB와 비슷하지만 , **VP 이상부터는 보너스 비중이 매우 높아져 기본급의 100~150%**까지 지급되고  캐리(장기 성과보상)가 부여되기 시작합니다  . 캐리는 펀드의 **성과 이익 20%**를 핵심운용인력이 공유하는 제도로, 지급 시점이 투자 회수 시기로 지연되지만 성공적인 투자 시 수백만 달러 이상의 초과이익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캐리는 VP 또는 Principal 직급부터 부분적으로 부여되며, 파트너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장기적 부를 창출하는 수단입니다 . (일부 탑티어 펀드는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Associate에게도 소량의 캐리를 예외적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

아래 표는 북미 메가펀드 기준 2024년 PE 직급별 전형적 보상 수준이며, 개인 및 펀드 실적에 따라 범위 편차가 큽니다. (캐리는 제외된 현금보상 기준)

사모펀드 직급별 보상 수준 (메가펀드, 2024년 기준)  


직급 (PE) 기본급(Base) 보너스(Bonus) 총현금보상(Total Cash)
Analyst (신입)* $100K ~ $150K 기본급의 ~50%+ (성과 따라 변동) ~$150K ~ $220K
Associate $125K ~ $170K 기본급의 ~100% 수준 $250K ~ $350K+  
Vice President $210K ~ $280K 기본급의 100150% $500K ~ $650K  
Principal/Director $250K ~ $400K 기본급의 150200% $700K ~ $800K  
Managing Director/Partner $500K+ 200%+ (펀드 이익 연동, 대부분 캐리로 지급) $1M+ (캐리 제외)  

주: Analyst 채용은 메가펀드 일부에 한하며 대부분 Pre-MBA 인력은 투자은행 Analyst를 거쳐 Associate로 입사합니다. Associate 1년차의 경우 메가펀드에서 기본급 $160K에 보너스 $150$225K 수준으로 총보상 $310K~$400K+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예를 들어 KKR 등 대형 PE의 Associate 직급 총보상은 평균 $30만~$40만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위 펀드일수록 업무량과 기대성과가 높아 보너스도 커지는 경향이며, 중소형 PE는 이보다 약 10~20% 낮은 현금보상을 지급하지만 work-life balance가 다소 나은 편입니다 .

직급 승진에 따른 보상 상승률도 가파릅니다. Associate에서 VP로 승진 시 기본급이 ~$150K→$250K 수준으로 상승(+60% 이상)하고 보너스 비중도 커져 총보상은 두 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Principal 이상의 임원급은 기본 연봉도 높지만 (분기당 급여만으로도 연 $50만 달러대), 보너스와 캐리로 인한 장기 총소득은 그 몇 배에 달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대형 PE의 파트너들은 연봉+보너스로 매년 수백만 달러를 벌고, 펀드 성공 청산 시 수천만 달러(8 figures)의 이익배분금을 받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 예컨대 Business Insider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어느 PE 부문의 부사장(VP)이 기본급 $45만 달러를, 시니어 어소시에이트가 $19만5천 달러를 각각 받았던 사례가 있으며 , 이는 보너스 제외 금액이어서 실제 총보상은 이보다 높았을 것입니다. Odyssey 조사에서도 파트너/MD급은 현금보상만 $100만+로 나타났고 , 이들의 캐리까지 합친 총수입은 그 이상임을 시사합니다.

요약하면, 사모펀드 보상은 투자은행과 유사한 수준의 높은 현금연봉을 제공하면서도, 고위직에겐 펀드 이익 공유를 통한 막대한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캐리는 성과 실현까지 시간이 걸리고 위험이 수반되므로, 연도별 현금 보상은 IB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고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

전략 컨설팅(MBB) 직급별 보상 (2023~2024)


맥킨지(McKinsey), BCG, 베인(Bain)의 이른바 MBB 컨설팅 펌은 기본급 위주의 보상과 체계적인 연봉 상승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컨설팅 초임 연봉은 2023년에 한차례 큰 인상을 거쳤고  , 2024년에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대부분 동결되었습니다 . Management Consulted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초임 컨설턴트 연봉도 2024년과 동일하게 책정되어, 최근 15년간 세 번째로 해 넘긴 연봉 인상 없음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2023년과 2024년 기준 보상 구조는 거의 동일하며, 아래 표에서는 2024년 MBB 기준 직급별 평균 보상 수준을 제시합니다. (미국 뉴욕 등 대도시 근무 가정)
• 보상 구조: 컨설팅은 기본급 비중이 높고 보너스 비중이 낮으며, 직급이 올라가도 보너스가 급격히 커지기보다는 기본급과 보너스 모두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Entry-level 컨설턴트(Analyst/Business Analyst)의 경우 보너스가 기본급의 10~20% 수준에 불과하지만  , 파트너급에서는 보너스(성과급) 비중이 기본급의 100% 이상으로 증가하여 회사 이익에 대한 프로핏 쉐어(profit share) 형태를 띕니다 . 컨설팅펌에서는 업계 관행상 매년 5~15% 가량 연봉 상승이 이루어지며, 승진 시에는 큰 폭의 인상이 있습니다. 특히 MBA 신입과 Undergraduate 신입 간에는 약 두 배 가까운 연봉 격차가 존재하여, 학력/경력에 따른 듀얼 트랙 보상체계를 갖습니다 .

전략컨설팅(MBB) 직급별 보상 수준 (미국, 2024년 기준)  


직급 (컨설팅) 기본급(Base) 보너스(Bonus) 총보상(Total)
Analyst (BA)* ~$110K (신입 대졸) 기본급의 15% (평균 $10$18K 보너스) ~$135K (맥킨지 기준)  
Associate (컨설턴트) ~$190K (신입 MBA) 기본급의 ~25% (맥킨지 $45K, 베인 최대 $63K) ~$270K ~ $285K (1년차)  
Engagement Manager (EM) ~$230K (승진 후) 기본급의 50% (대략 $100$140K 수준) ~$350K ~ $380K 
Principal (Director) ~$300K+ 기본급의 5080% (평균 $150~$250K) ~$500K ~ $600K 
Partner (Managing Dir.) ~$400K+ 100%+ (펌 이윤 분배, 상한 없음) $1M+ (주니어 파트너 ~$0.9M) 

주: Analyst는 맥킨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BCG의 “Associate”, Bain의 “Associate Consultant” 등으로 불리며, MBA 없이 입사한 대졸 신입 컨설턴트를 의미합니다. 위 표의 예시로 맥킨지 BA의 경우 2023년에 기본급 $112K로 인상되었고 성과보너스 최대 $18K까지 지급되어 총보상 $14만+ 수준이었습니다 . MBA 출신 Associate 컨설턴트는 2023년 기준 기본급을 $175K대에서 $190K대로 인상하였고, 예를 들어 베인은 보너스 최대 $63K로 총보상 ~$285K (전년 대비 +16%), BCG ~$270K (+9%), 맥킨지 ~$267K (+7%) 수준을 책정했습니다  . 2024년에는 이 초임 패키지가 대부분 동결되었습니다 .

직급별 연차 상승률을 보면, Pre-MBA 입사자의 경우 입사 2년차에 약 10% 내외 연봉 상승을 거쳐 23년차에 매니저급(Engagement Manager)으로 승진 시 ~$220K→$240K대 기본급으로 상승하고 보너스 한도가 커져 **총보상이 $3538만 달러 수준**이 됩니다 . 경력 5년차 내외의 프린시플급은 기본급 $300K 전후, 보너스 $20만+ 수준으로 총보상 $50~60만 달러에 이르며 , 입사 810년 차에 파트너가 되면 기본급 $40만+와 더불어 이윤분배 보너스로 총보상이 7자리수 달러(한화 수십억대)로 올라갑니다 . 예컨대 MBB 주니어 파트너의 기본 연봉은 $37만5천$45만선이고 보너스는 $50만+까지 가능하여 합산 $90~$100만 수준이며, 시니어 파트너가 되면 기본급·보너스 각각 $50만을 넘겨 총보상 $100만+이 일반적입니다 . (단, 상위 5~10% 성과자에 최고 보너스가 몰리는 업-or-아웃 문화가 있어 평균치는 이보다 낮을 수 있음  .)

전략컨설팅 보상은 동일 경력 대비 투자은행/PE보다 다소 낮은 출발점을 가지지만, 매년 꾸준한 인상과 승진 보너스로 격차를 줄여가는 구조입니다. Big 4 회계법인의 컨설팅과 비교하면 MBB는 초봉부터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예를 들어 2023년 PwC와 EY의 MBA 컨설턴트 초임은 $175K (전년 대비 +$10K), 딜로이트 $163K, KPMG $145K 수준으로 MBB의 $190K대보다 낮았습니다 . 이에 따라 Big4의 총보상(보너스 포함 $2124만) 대비 MBB는 $2728만으로 약 20~30% 높게 시작합니다  . 그러나 파트너급 보상에서는 산업 간 격차가 다시 벌어져, 컨설팅 파트너의 현금보상은 동년차 IB/PE MD에 비해 낮지만 (대신 안정성과 워라밸 측면 이점이 존재), 지분파트너십을 통한 배당 등도 고려하면 상위 파트너들은 수백만 달러대 보상을 받기도 합니다.

직군 간 보상 비교 및 특징


위 그래프는 2024년 기준 직급별 총보상(천 달러)을 투자은행(주황), 사모펀드(빨강), 전략컨설팅(분홍)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주니어 단계(Analyst/Associate)에서는 IB와 컨설팅이 비슷한 수준의 초봉을 보이나, IB는 보너스 비중이 높아 1~2년차 총보상에서 컨설팅을 소폭 앞서고, PE는 대체로 IB에 준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중간관리자급(VP/매니저)부터는 IB와 PE의 보상이 크게 치솟아 컨설팅과 격차를 벌립니다. 예를 들어 IB/PE의 VP급 총보상은 $50~70만 달러로, 컨설팅 매니저(EM)의 $35~38만 달러보다 약 2배 가까이 많습니다. 이는 IB/PE 모두 성과에 따른 보너스 지급이 이 단계부터 기본급을 웃돌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략컨설팅은 기본급 위주로 안정적으로 상승하여 Director/Principal 단계에서 $50~60만 달러로 격차를 일부 해소하고, 파트너 승진 시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비로소 7자리 수 보상에 진입합니다 .

다만 컨설팅 파트너 역시 개인 영업 및 프로젝트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받으므로 상위 10% 파트너들은 $200~300만 달러 이상 벌어들이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IB/PE의 최고위급(Managing Director/Partner)의 평균치에 근접하거나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 또한 PE는 캐리 수익 실현 시점에 따라 몇 년 간 보상이 정체되다가 특정년도에 뛰는 등 변동성이 있고, IB는 마켓 사이클 영향을 받아 업황 부진 시 단년 보상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은 상대적으로 보상이 연도별 안정적이며 경제 상황보다는 개인 승진여부에 따라 계단식으로 증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합하면, 투자은행과 사모펀드는 젊은 시절부터 매우 높은 보상을 제공하지만 업무강도가 극단적으로 높고 성과에 따른 격차도 큰 반면, 전략컨설팅은 비교적 완만한 보상곡선을 그리며 경력을 쌓을수록 꾸준히 증가하여 장기적으로 업계 상위권 연봉을 달성하는 구조입니다. 각 업계의 보상체계 차이는 산업의 수익모델과 인력운영 방식을 반영한 결과로, IB는 단기 실적(Deal) 성과주의, PE는 장기 투자성과 공유, 컨설팅은 인력 피라미드와 서비스 과금 모델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면 개인이 커리어를 선택할 때 기대보상과 리스크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투자은행/PE/컨설팅 관련 연봉 보고서 및 기사     등. (모든 금액은 미국 달러 기준이며 세전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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