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와 정치

방통위 이진숙 후보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7. 24.
반응형

이진숙 후보자는 1961년 7월 4일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¹². 현재 63세입니다. 그녀는 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한영동시통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¹². 또한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방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².


이진숙 후보자는 198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¹². 이후 국제부장, 워싱턴 특파원, 기획조정실 정책협력부장, 기획홍보본부장, 보도본부장, 대전MBC 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언론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¹². 특히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종군 기자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¹².


2018년 MBC를 퇴사한 후, 2019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했습니다¹. 이후 2021년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특보 대변인으로 활동하였고, 2022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¹². 2024년 7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¹².


이진숙 후보자는 언론인으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경영인으로서의 관리 및 소통 능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¹. 그녀는 오랜 기간 언론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¹.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녀가 과거 MBC에서 정부에 비판적인 프로그램을 퇴출시키고 노조를 무력화하는 등 논란이 있었던 인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¹.


이진숙 후보자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87년: MBC 보도국 입사
- 1989년: 북극 탐험 다큐멘터리 '북극, 북극 사람들' 제작
- 1990년: 걸프전 취재
- 2003년: 이라크전 취재
- 2005년: MBC 보도국 국제부 부장
- 2006년: MBC 워싱턴 특파원
- 2010년: MBC 홍보국 국장 및 대변인
- 2012년: MBC 기획홍보본부장
- 2013년~2014년: MBC 보도국 국제부 워싱턴지사장
- 2014년~2015년: MBC 보도본부장
- 2015년~2018년: 대전MBC 대표이사 사장
- 2019년: 자유한국당 입당
- 2021년: 윤석열 대선캠프 특보 대변인
- 2022년: 대구시장 출마 (경선 탈락)
- 2024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¹².


이진숙 후보자는 언론인으로서의 경력과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경력과 경험이 앞으로의 활동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¹: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82806638951240)
²: [위키백과](https://bing.com/search?q=%ec%9d%b4%ec%a7%84%ec%88%99+%ed%9b%84%eb%b3%b4%ec%9e%90+%ed%94%84%eb%a1%9c%ed%95%84+%eb%82%98%ec%9d%b4+%ed%95%99%eb%a0%a5+%ea%b3%a0%ed%96%a5)

Source: Conversation with Copilot, 7/24/2024
(1)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누구?[프로필]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82806638951240.

이데일리

대한민국 No.1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 - 국내외 증권·기업 등 경제 및 종합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www.edaily.co.kr



최근기사입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공영방송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공영방송이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보도를 한다는 평가를 받기보다는 논란의 중심에 선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임명되면 방통위원장으로서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여당 의원이 "MBC가 국민적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했다"며 입장을 묻자 "노조가 중요한 결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게 되는 상황이 돼 버렸다"면서, "제작 자율성과 임명동의제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MBC의 보도 공정성 확보 방안을 묻자 "1백 퍼센트 자신은 할 수 없고 직접 MBC 내부 문제를 거론 할 수 없다"면서도 "임명된다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글에 ‘좋아요’를 눌렀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인사청문회에서 이를 지적받자 “‘좋아요’ 연좌제라도 있나”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폄훼 혐오글에 ‘좋아요’를 누른 맥락은 무엇이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여러 위원님들도 소셜미디어를 사용합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제가 아는 분이라든가 저를 이전에, 특히 선거 때 도움을 주셨던 분들은 그냥 무심코 ‘좋아요’를 누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자는 “앞으로는 제가 ‘좋아요’를 누르는 데도 조금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광고
이어 이 후보자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른바 ‘좋아요’ 연좌제가 있는지 모르겠고, 지인 연좌제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며 “앞으로는 특히 제가 공직에 임명된다면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 표시를 하는 것에 조금 더, 손가락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야당 의원과 언론노조 조합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야당 의원과 언론노조 조합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자는 지난해 6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도들의 선전선동”이라 지칭하고 “홍어족(전라도민들을 폄하한 혐오표현)들에게 유리한 해석으로 광주사태를 악용하므로, 애꿎은 전두환 대통령만 희생양으로 발목 잡아”라고 주장한 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