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개요 및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반응

 

목 차

• 영화 <킹스맨> 개요 및 등장인물
• 영화 <킹스맨> 줄거리
• 평가 및 반응

킹스맨 개봉 당시 포스터

영화 <킹스맨> 개요 및 등장인물

영화 <킹스맨>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매튜 본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사무엘 L. 잭슨,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왕의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영어 제목은 Kingsman입니다. 한국에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제로 유명세를 떨치고 선풍적 인기를 얻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리 하트(콜린 퍼스): 영국의 비밀 첩보 조직 '킹스맨'의 슈퍼 스파이로, 코드네임은 '갈라하드'입니다. 그는 평범한 소년 에그시를 킹스맨의 후보로 선발하고, 그를 슈퍼 스파이로 키워나갑니다. 

에그시 윈(태런 에저튼): 해리가 발굴한 킹스맨의 후보로, 코드네임은 '갈라하드'가 됩니다. 그는 해리의 도움으로 킹스맨의 일원이 되고,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들과 싸웁니다. 

멀린(마크 스트롱): 킹스맨의 기술 전문가로, 코드네임은 '멀린'입니다. 그는 킹스맨의 작전을 지원하고, 에그시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처합니다. 

리치몬드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첫 번째 영화의 주요 악당으로 세계적인 억만장자이자 첨단 기술의 개발자입니다. 그는 인류의 과잉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의 사람들을 서로 죽이게 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포피 아담스(줄리안 무어): 두 번째 영화의 주요 악당으로, 국제적인 마약 조직 '골든 서클'의 수장입니다. 그녀는 마약을 합법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마약 사용자들을 독극물로 감염시키는 계획을 세웁니다. 

틸드 스웨인(하나 알스트롬): 첫 번째 영화에서 에그시가 구한 스웨덴 공주로, 두 번째 영화에서는 에그시의 애인이 됩니다. 그녀는 에그시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틸드 스웨인(하나 알스트롬): 첫 번째 영화에서 에그시가 구한 스웨덴 공주로, 두 번째 영화에서는 에그시의 애인이 됩니다. 그녀는 에그시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테올라(소피 쿡슨): 킹스맨의 후보 중 한 명으로, 에그시의 친구가 됩니다. 그녀는 킹스맨의 일원이 되지 못하지만, 두 번째 영화에서는 킹스맨과 협력합니다. 

아서(마이클 케인): 첫 번째 영화에서 킹스맨의 수장으로, 코드네임은 '아서'입니다. 그는 발렌타인과 결탁하고, 해리를 죽이려고 합니다. 

로빈(마크 해밀): 두 번째 영화에서 킹스맨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 코드네임은 '로빈'입니다. 그는 킹스맨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은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츠맨: 두 번째 영화에서 킹스맨과 동맹을 맺는 미국의 비밀 첩보 조직입니다. 그들은 술 제조업체로 위장하고 있으며, 각각의 구성원들은 술의 종류를 코드네임으로 사용합니다. 

샴페인(제프 브리지스): 스테이츠맨의 수장으로, 코드네임은 '샴페인'입니다. 그는 킹스맨과 협력하여 골든 서클을 막으려고 합니다. 

티키(헬리 베리): 스테이츠맨의 기술 전문가로, 코드네임은 '티키'입니다. 그녀는 멀린과 호흡을 맞추고, 스테이츠맨의 일원이 되고 싶어합니다. 

틸(채닝 테이텀): 스테이츠맨의 슈퍼 스파이로, 코드네임은 '틸'입니다. 그는 에그시와 대립하다가 골든 서클의 마약에 감염되어 코마 상태에 빠집니다.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틸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츠맨의 슈퍼 스파이로 코드네임은 '위스키'입니다. 그는 채찍과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골든 서클과 결탁하고 있습니다. 

영화 <킹스맨> 줄거리

영화는 1997년 중동에서 킹스맨의 슈퍼 스파이인 랜스랏이 임무 중 낙하하는 물체의 파편에 맞아서 사망하면서 시작됩니다. 위대한 스파이이자 공작요원이었던 랜스랏의 동료 해리 하트는 위대했던 자신의 동료 랜스랏을 존경하고 또 그의 사후 가족을 돌보겠다는 의미에서, 랜스랏의 아내와 아들 에그시에게 메달을 건네주고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메달 뒤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라고 말합니다. 17년 후 에그시는 부랑자들과 싸우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메달을 이용하여 킹스맨에 연락합니다. 이 상황에서 옷가게(정장 전문점)의 난장판 상황에서 마침 해리가 그 곳에 있었고, 해리는 이 거리의 부랑배들을 자신의 특수 기술과 무술을 활용하여 하나 둘 씩 처치합니다. 해리가 에그시를 구해주고 그를 킹스맨의 후보로 선발합니다. 에그시는 다른 후보들과 함께 킹스맨의 훈련과 시험을 받습니다. 한편, 해리는 세계적인 억만장자이자 첨단 기술의 개발자인 리치몬드 발렌타인이 인류의 과잉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의 VIP들에게 칩을 삽입하고, 그 칩을 통해 사람들을 서로 죽이게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리는 발렌타인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지만, 발렌타인에게 총을 맞고 죽어버립니다. 에그시는 해리의 복수를 다짐하고, 킹스맨의 기술 전문가 멀린과 함께 발렌타인의 계획을 저지하려고 합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발렌타인이 세계 각국의 정상들에게 배포한 칩을 해킹하여, 그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은 발렌타인이 칩을 활성화할 때, 칩을 삽입받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광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칩을 폭파시키는 코드를 입력합니다. 하지만, 발렌타인은 칩을 삽입받지 않은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전 세계의 위성을 이용하여 전파를 발사합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발렌타인의 비밀 기지로 잠입하여, 그의 계획을 저지하려고 합니다. 에그시는 발렌타인의 부하인 가젤과 싸우다가, 그녀를 죽이고, 발렌타인을 쫓아갑니다. 에그시는 발렌타인과 마주치고, 그와 총격전을 벌입니다. 에그시는 발렌타인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그의 계획을 무산시킵니다. 에그시는 해리의 복수를 완수하고, 킹스맨의 새로운 갈라하드가 됩니다. 영화는 에그시가 해리가 구해준 스웨덴 공주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평가 및 반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국내외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와 반응을 받은 영화이며, 특히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영화 제목 이상의 멋진 문구를 유행시킨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세련된 액션,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절제있는 언어와 중간 중간 깔려있는 영화 자체의 인간적 매력에 대한 철학 등 재미있는 줄거리로 점철된 최고의 스파이 영화로 명성이 높습니다. 특히 영화 내내 이어지는 기발하고 적을 속이는 스파이 액션과 뭔가 어른스러우면서도 재치있는 블랙 코미디 스타일이 국내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다음은 영화에 대한 몇 가지 평가와 반응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가에서는 영화의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액션 장면, 정말 배우에 잘 맞는 캐스팅, 그리고 잔인한 장면들을 잔인하지 않게 표현한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준비 과정에 집중한 점과 개연성을 확보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작성자는 영화에 10점 만점에 8점, 별 다섯 개 중에 4개를 주었습니다.

 

응가닷컴에서는 영화의 등장인물, 줄거리, 국내외 반응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작성자는 영화의 액션과 코미디 요소가 젊은 관객뿐만 아니라 폭넓은 관객층에게 매력을 발산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영화의 제작 배경, 줄거리, 출연 배우, 음악, 상영, 흥행, 수상, 반응 등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영화가 로튼 토마토에서 74%의 신선도를 받았고 메타크리틱에서는 58점의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에서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평점과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영화가 8.87점의 평점을 받았고 대부분의 관객들이 영화에 만족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잔인한 장면이나 청불 이유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