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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택시> 개요 및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반응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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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택시 포스터

 

 

영화 <택시> 개요 및 등장인물

영화 택시는 1998년 공개된 프랑스의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뤽 베송의 각본과 제작, 제라르 삐레의 감독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스피드광 택시 기사와 어리버리한 경찰이 힘을 합쳐 독일 갱단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연은 사미 나세리, 프레데릭 디팡탈, 마리옹 코티야르 등이 맡았으며, 이 영화는 택시 2, 택시 3, 택시 4 등의 시리즈로 이어졌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니엘(사미 나세리): 피자 배달부에서 택시 기사로 전직한 25살 남성입니다. 택시 운전을 즐기며 시내에서 과속을 하고, 경찰을 피하고, 스릴을 즐깁니다. 그러다가 운전면허증을 빼앗기게 되고, 경찰인 에밀리앙과 함께 독일 갱단을 잡기 위한 계약을 맺습니다. 


에밀리앙(프레데릭 디팡탈): 마르세유 경찰청 소속의 25살 남성입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여러 번 떨어지고, 운전도 못하고, 사격도 못하는 어리버리한 형사입니다. 하지만 독일 갱단을 잡고 싶은 열정이 있으며, 다니엘의 택시에 타고 갱단을 추적합니다. 

릴리(마리옹 코티야르): 다니엘의 여자친구이자 은행원인 23살 여성입니다. 다니엘의 과속과 위험한 운전에 항상 화를 내고, 그와 헤어지려고 하지만, 결국 다시 사귀게 됩니다. 

페트라(엠마 스요르베르): 에밀리앙의 동료이자 연인인 24살 여성입니다. 에밀리앙을 사랑하고, 그를 도와줍니다. 그러나 에밀리앙이 다니엘과 함께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걱정합니다. 

질베르 경찰서장(베르나르 파시): 에밀리앙과 페트라의 상사이자 50살 남성입니다. 에밀리앙의 무능함에 짜증을 내고, 다니엘의 과속에 화를 냅니다. 그러나 독일 갱단을 잡기 위해 두 사람에게 협조를 해줍니다. 

 

영화 <택시> 줄거리

영화 택시는 프랑스의 제2도시 마르세유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다니엘은 피자가게에서 제일 빠른 피자 배달부였지만, 택시 기사로 전직합니다. 택시 기사가 된 다니엘은 시내에서 190km로 달리며 스피드를 즐기고, 경찰을 피하고, 스릴을 즐깁니다. 그러다가 운전면허증을 빼앗기게 되고, 경찰서로 끌려갑니다. 

한편, 마르세유 경찰청 소속의 에밀리앙은 몇 번이고 도전한 운전면허에 또 떨어지게 됩니다. 에밀리앙은 운전도 못하고, 사격도 못하는 어리버리한 형사입니다. 하지만 독일에서 온 벤츠 갱단을 체포해야 하는 중대한 사건이 있습니다. 에밀리앙은 자신의 엄마가 부른 택시에 타게 되는데, 그 택시 기사가 바로 다니엘입니다. 에밀리앙은 다니엘의 과속과 위험한 운전에 화를 내고, 그와 언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니엘의 택시가 경찰에게 쫓기게 되고, 두 사람은 함께 도망치게 됩니다. 

에밀리앙은 다니엘에게 하나의 제안을 합니다. 에밀리앙은 독일 갱단을 체포해야 하는데, 다니엘의 택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에밀리앙은 다니엘에게 자신의 운전기사겸 조수로 자신을 도와주면 운전면허증을 빼앗지 않겠다고 하고, 다니엘은 어쩔 수 없이 수락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독일 갱단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독일 갱단의 행방을 찾아내고, 그들의 범행을 증거로 잡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 갱단은 무장하고, 빠르고, 똑똑합니다.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여러 번의 위험과 난관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갱단을 쫓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갱단이 마르세유 축구 경기장에서 금을 훔치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막기 위해 달려갑니다.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경기장에 도착하고, 갱단과 대결을 벌입니다. 다니엘은 택시를 이용해 갱단의 차를 막고, 에밀리앙은 총을 쏘며 갱단을 제압합니다. 그러나 갱단의 리더는 헬리콥터로 도망치려고 합니다. 다니엘은 택시를 헬리콥터에 부딪히게 하고, 에밀리앙은 헬리콥터를 쏘아떨어뜨립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독일 갱단을 모두 체포하고, 영웅이 됩니다. 

다니엘과 에밀리앙은 친구가 되고, 운전면허증도 돌려받습니다. 다니엘은 여자친구인 릴리와 다시 사귀고, 에밀리앙은 연인인 페트라와 행복하게 삽니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마르세유의 거리를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전히 과속을 하고, 경찰을 피하고, 스릴을 즐기는 스피드광입니다. 에밀리앙은 다니엘의 운전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와 함께 모험을 즐깁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마르세유를 뒤집어 놓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평가 및 반응

영화 택시는 관중들에게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작품성 면에서 다니엘의 택시의 변신과 과속, 에밀리앙과의 코믹한 케미, 독일 갱단과의 액션 등이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니엘과 에밀리앙이 헬리콥터를 쫓는 장면과 경기장에서 갱단을 막는 장면은 스릴과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칭찬받았습니다. 사미 나세리는 다니엘의 쿨하고 재기발랄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프레데릭 디팡탈은 에밀리앙의 어리버리하고 귀여운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일부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이 영화를 현실과 동떨어지고, 폭력적이고, 성차별적인 영화로 평가하고,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고, 코미디 요소가 부족하고, 감동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평론가들도 이 영화를 뤽 베송의 각본이라는 점을 칭찬하면서도, 감독의 연출이 부족하고, 캐릭터의 개성이 약하고, 액션 장면이 과장되고, 스토리가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참고로 택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네이버 영화에서는 8.64점, 구글 플레이에서는 4.4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택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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