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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5 대학 리트 평균 점수 순위 로스쿨 입시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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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각 대학별 로스쿨 입시에 중요한 리트 점수 순위를 분석하고, 표점과 평균 점수를 중심으로 대학별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리트 평균점수 순위는 대학 입결 순위와 거의 같음을 알 수 있고 이는 각학교 학생들의 학업역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1. 상위권 대학


먼저, 표점이 가장 높은 서울대학교는 116.676이라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법저 평균이 48.73, 실제 평균이 45.61로 모든 지표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다른 대학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을 의미하며, 해당 대학의 입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또한, 입력 인원이 501명으로 상당히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띕니다. 즉, 서울대는 높은 수준의 학생들을 대량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뛰어난 학업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경찰대학교는 표점 111.72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법저 평균 46.37, 실제 평균 43.2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입력 인원이 93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경찰대는 정원이 매우 한정적이며, 지원자의 경쟁률이 극도로 높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경찰대를 졸업한 후 특정 직업군으로 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안정성도 고려되는 대학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 뒤를 이어 연세대학교는 표점 110.313, 법저 평균 45.7, 실제 평균 42.58을 기록하고 있으며, 입력 인원이 511명으로 상당히 많은 학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세대가 대규모 학생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같은 최상위권 대학인 고려대학교 역시 표점 109.935, 법저 평균 45.52, 실제 평균 42.4를 기록하며 연세대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입력 인원이 516명으로 연세대보다 조금 더 많아 보다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정책을 운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할 때, 연세대와 고려대는 국내 주요 사립대학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 많은 학생을 선발하면서도 수준 높은 성취도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대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려대 바로 다음인 서강대학교의 경우 표점이 107.163으로 다소 낮아지지만, 법저 평균 44.2, 실제 평균 41.0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입력 인원은 107명으로 비교적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서강대가 상대적으로 소규모 학생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입학 성적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대량 선발보다는 정예 인력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는 각각 표점 106.113과 106.029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법저 평균과 실제 평균도 각각 43.7, 40.58과 43.66, 40.54로 유사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특히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모두 국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으로, 입학 성적이 높은 편에 속하면서도 대체로 중대규모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대학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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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위권 대학

중위권 대학으로 분류될 수 있는 중앙대학교는 표점 103.257, 법저 평균 42.34, 실제 평균 39.22를 기록하고 있으며, 입력 인원은 109명으로 비교적 적은 규모입니다. 이는 중앙대가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지만, 연고대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의 성취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표점 102.291, 법저 평균 41.88, 실제 평균 38.76을 기록하며, 입력 인원이 53명으로 매우 제한적인 선발을 하는 대학입니다. 이는 국공립 대학으로서 인원 제한이 크고, 높은 성취도를 유지하려는 정책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표점 101.451, 법저 평균 41.48, 실제 평균 38.36을 기록하고 있으며, 입력 인원은 201명으로 여대 중에서 많은 학생을 수용하는 편에 속합니다. 이화여대는 전통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여자대학으로 평가되며, 여대 특성상 선발 과정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경희대학교(표점 101.094, 법저 평균 41.31, 실제 평균 38.19)와 한국외국어대학교(표점 100.464, 법저 평균 41.01, 실제 평균 37.89)도 서울권 주요 사립대학으로 중위권 수준의 성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각 122명, 96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위권 대학들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특정 분야(외국어, 인문학 등)에 강점을 두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3. 하위권 대학

표점이 100점 이하로 내려가는 대학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성취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부산대학교는 표점 99.204, 법저 평균 40.41, 실제 평균 37.29를 기록하며, 입력 인원은 69명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부산대를 비롯한 지역 거점 국립대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서울 주요 대학보다는 다소 낮은 성취도를 보이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이와 유사하게 동국대학교(표점 98.889), 숙명여자대학교(표점 98.028), 홍익대학교(표점 96.978), 경북대학교(표점 95.865)는 표점이 100 이하로 내려가면서도 법저 평균과 실제 평균이 39점 이하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입력 인원도 50명에서 70명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어, 경쟁력이 다소 낮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4. 결론

이번 대학별 리트 점수 데이터를 통해 대학별 특징을 살펴보면, 표점이 높을수록 법저 평균과 실제 평균도 높은 경향을 보이며, 대체로 상위권 대학들은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반면, 하위권 대학들은 선발 인원이 제한적이거나 성취도가 낮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공립 대학과 사립 대학의 차이가 반영되며, 특정 대학들은 정원을 적게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취도를 요구하는 구조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별 입시 경쟁력과 성취도 수준을 가늠할 수 있으며, 대학의 특성에 따라 선발 방식과 교육 방향이 다르게 설정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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