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r vs Bubble vs Webflow 비개발자에게 맞는 노코드 프론트 툴은?

노코드로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선택지는 **“어떤 툴을 써야 하지?”**라는 고민입니다.
저도 처음엔 무작정 Softr를 써봤고, 이후 Bubble과 Webflow까지 두루 실험해보며 각각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비개발자 입장에서 세 가지 툴의 특징, 난이도, 확장성 등을 직접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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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대상 간단 소개

툴 설명
Softr Airtable 기반 CRUD 웹앱 제작 특화. 구조화된 앱 만들기에 강점
Bubble 시각적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노코드 개발 IDE’. 자유도가 매우 높음
Webflow 디자이너를 위한 정밀한 시각편집 툴. 웹사이트/랜딩페이지 제작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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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진입 난이도

항목 Softr Bubble Webflow
배우기 쉬움 ✅ 매우 쉬움 ❌ 가파름 🔁 중간
학습 자료 많음 많지만 기술적 많고 정리 잘됨
초보자 진입 매우 용이 어렵지만 커뮤니티 활발 직관적이나 디테일 어려움

총평:
– Softr는 튜토리얼 따라만 해도 바로 데이터 연결 가능
– Bubble은 ‘앱을 직접 만드는 느낌’은 나지만 학습 곡선이 큼
– Webflow는 디자인 감각이 있다면 진입 용이하지만 ‘기능 로직’은 별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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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기능 자유도

항목 Softr Bubble Webflow
사용자 정의 UI 제한적 거의 무제한 매우 유연함
복잡한 로직 불가 ✅ 가능 ❌ 별도 백엔드 필요
외부 API 연동 Make/Zapier 의존 자체 API 가능 일부 가능 (via custom code)

총평:
– Bubble은 백엔드 수준의 데이터 처리까지 가능 (로그인, 검색 필터, 권한 설정 등)
– Softr는 템플릿 기반 UI/UX 제공으로 빠르지만 커스터마이징은 한계
– Webflow는 ‘보여지는 부분’에 최적화되어 있음. 기능 구현은 외부 의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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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데이터 연결 및 관리

항목 Softr Bubble Webflow
외부 DB 연결 ✅ Airtable 최적화 ✅ 자체 DB 또는 외부 API ❌ CMS 한계
데이터 쓰기/읽기 편리함 매우 유연 제한적
유저별 데이터 접근 회원별 제한 가능 고도화 가능 별도 구성 필요

총평:
– Softr는 Airtable과 찰떡. 사용성과 확장성 뛰어남
– Bubble은 복잡한 유저/데이터 권한 구조도 구현 가능
– Webflow는 CMS 위주 구조로, 앱형 데이터 처리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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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요금 및 플랜

툴 무료 플랜 유료 시작가 유료 가치
Softr 있음 (기능 제한) $29/월부터 빠른 MVP 제작에 최적
Bubble 있음 (배포 제한) $32/월부터 자유도 대비 합리적
Webflow 있음 (CMS 제한) $18/월부터 디자인 중심 웹사이트에 적합

※ 가격은 2025년 기준 공식 사이트 참조. 플랜 종류 많아 자세한 비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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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실제 써보며 느낀 점 (실사용 후기)

✅ Softr

• 장점: 빠른 배포 / Airtable 연결만으로도 서비스 MVP 가능
• 단점: UI 자유도가 낮아 브랜드 경험 구축엔 한계

✅ Bubble

• 장점: 복잡한 로직, 사용자 흐름 구현 가능. 진짜 앱 느낌
• 단점: 처음 익히는 데 최소 2~3주는 걸림. 배포도 쉽지 않음

✅ Webflow

• 장점: 시각적 완성도 최고 / 브랜드 웹사이트 제작에 최적
• 단점: 데이터 흐름/앱 구조에는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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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어떤 툴을 써야 할까?

유형 추천 툴 이유
MVP 빠르게 만들고 싶은 기획자 Softr 제품화 속도 최우선, Airtable 조합 탁월
복잡한 기능 가진 앱을 만들고 싶은 기획자 Bubble 로그인, 권한, 데이터 구조 모두 가능
포트폴리오, 브랜드 웹사이트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 Webflow 정밀한 UI/UX 컨트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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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정리

비개발자라도 적절한 노코드 툴을 선택하면 강력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툴마다 강점이 다르고, 목적에 따라 다르게 선택해야 효율적입니다.

제가 직접 느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처음에는 Softr로 MVP를 만들고, 성공 가능성을 본 뒤 Bubble로 확장
• 디자인이 중요한 경우엔 Webflow로 시작하고 기능은 외부 연동
• 툴은 목적의 수단일 뿐, 문제 정의와 사용자 흐름 설계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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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예고

👉 Airtable vs Baserow – 노코드용 DB 툴 비교 및 API 연동기
👉 Softr + Make로 사용자 자동 메일링 시스템 만들기 튜토리얼
👉 비개발자가 GPT API를 붙여서 기능 확장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