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현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김현은 1965년 11월 15일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인물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59세인 그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민주 텃밭인 경기도 안산시 을 지역구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그녀는 강릉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비주류인 사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을 살리기 어려웠는지 대학 재학 중에는 군부 독재에 맞서 싸우는 학생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치적 소신을 확립했습니다. 당시 총학생회 학술부장으로서 대학 내 정치 활동을 이끌며,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

김현의 정치 여정은 1988년 평민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평화민주통일연구회에서 총무간사로 활동하며 정치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0년대에는 민주개혁정치모임 총무부장으로 조직을 관리했고, 1997년 대선에서 ‘열린정치포럼’의 정책실장으로 활동하며 정치 개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2000년대에 들어서 대통령 비서실 보도지원비서관과 춘추관장을 맡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춘추관장으로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2년, 김현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당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활동한 그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국민의 안전과 정보 보호에 큰 관심을 두었으며, 정책 입안과 실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부대표,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당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어 방송통신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

김현은 국회의원으로서 과학기술과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법안 마련에 집중하며, 기술 발전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녀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디지털 경제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법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구인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현안 해결에 매진하며 지역 주민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 물론 대리기사 갑질 논란으로 자질에 대해 의심을 받는 여론이 있음은 무시할 수 없으며, 국감에서도 같은 방통위 위원회의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동영 의원 등에 비해 품의가 떨어지는 고성과 요점 없는 질의, 윽박으로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일반적 인식을 재확인해준 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존재가치에 의문이 들게 합니다.

김현은 정치적 활동 외에도 여성 인권과 평등, 환경 보호, 청소년 복지 향상 등 사회적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김현의 경력은 그녀가 얼마나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해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녀는 정치계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그녀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목받는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