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 재개발2 서울시 종로구 재개발 사업 현황 종합 정리 창신동 23일대 및 숭인동 56일대 재개발 (창신·숭인 신속통합기획)창신동 23번지 및 숭인동 56번지 일대 재개발 구역 (붉은색) 위치도. 창신역과 동묘앞역 사이 노후 주거지역이 대상이다. • 위치 및 범위: 종로구 창신동 23번지 일대와 숭인동 56번지 일대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은 창신역과 동묘앞역 사이 낙산 언덕 부근의 노후 저층 주거지로, 한양도성 성곽과 낙산공원이 둘러싼 구릉지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취약했던 곳이다 . 두 구역을 합친 정비구역 면적은 약 10만4,853㎡에 이르며 , 행정구역상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를 포함한다. • 재개발 유형: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민간재개발)으로 추진 중이며,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적용 대상이다. 한때 뉴타운으로 추진되다 해제된 후 도시재.. 2025. 7. 12. 종로·을지로 일대 재건축·재개발 총정리 (’25년 기준) 종로·을지로 일대 재건축·재개발 총정리 (’25년 기준)⸻1.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을지로3~4가, 충무로 일대)서울 도심 중심부에 해당하는 세운지구는 지난 수년간 서울시의 핵심 정비 사업 중 하나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이 지역은 2006년 처음으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노후한 산업공간을 정비하고 업무·숙박·문화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다수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특히 을지로4가 일대의 6-3-1 및 6-3-2구역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개발되어, 지하 8층, 지상 20층 규모의 대형 업무시설이 들어섰으며, 2018년 준공을 마친 바 있습니다. 해당 개발은 단순히 건물 신축을 넘어 주변도로 정비 및 공공보행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심 내 경관과 접근성을 함께 개선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2025.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