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에서 쓰이는 대표적 일본식 한자, 중국식 한자(사실상 한국어화) 100선
1. 일본식 한자(화제한자)이번에는 일본 근대에 만들어진 한자어(화제한자)가 한국어 단어에 차용된 대표적 100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단어들을 - 모종의 동기들로 인해 - 의식적으로 배제한다면 뉴스나 회사생활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정치·행정 (10)대통령(大統領), 총리(總理), 국회(國會), 정부(政府), 행정(行政), 사법(司法), 입법(立法), 선거(選擧), 정당(政黨), 헌법(憲法)🏢 경제·경영·금융 (20)경제(經濟), 산업(産業), 무역(貿易), 회사(會社), 은행(銀行), 증권(證券), 보험(保險), 경영(經營), 자본(資本), 투자(投資), 매출(賣出), 이익(利益), 예산(豫算), 세금(稅金), 이자(利子), 물가(物價), 임금(賃金), 환율(換率), 노동(勞動), 조합..
2026. 7. 14.
한(漢)나라 최고의 책사, 장량(張良, ?~기원전 186년)의 처세술
이번에는 한족 황조의 처세 달인 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삶을 산 "한(漢)나라 최고의 책사, 장량(張良, ?~기원전 186년)" 의 처세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유방을 도와 천하통일의 일등공신이 되고도 '제국의 살육극'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천수를 누린 인물입니다. 소하(蕭何)는 옥에 갇혔고, 한신(韓信)은 삼족이 멸문당했지만, 장량만은 유방의 절대적 신뢰 속에 유유히 은퇴합니다.1. 진리봉황석공(進履逢黃石公) – 신발을 주워줌으로써 천하를 얻다【상황】이것은 장량이 전국시대 말기, 진시황 암살에 실패하고 하비(下邳)로 도망가 숨어살 때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다리 위를 지나는데, 허름한 차림의 노인이 일부러 신발을 다리 아래로 떨어뜨리며 "야, 젊은이, 신발 주워 내 발에 신겨라"고 명령했습니다. 보통 사..
202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