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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정치

김영선 전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김건희 공천 논란 명태균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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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과 관련된 최신 논란 및 사건들을 포함한 상세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영선 프로필


이름: 김영선
출생: 1960년 5월 16일
출생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
학력:

• 부산동신초등학교 졸업
• 한성여자중학교 졸업
• 신광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직업: 법조인, 시민운동가, 정치인
정당: 국민의힘

생애


김영선은 1960년 경상남도에서 태어나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6년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계에 입문했다.

정치 활동

김영선은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시작해 한나라당 부대변인, 대변인, 정무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에서 경남 창원의창 보궐선거에 당선되며 5선에 올랐다. 2022년에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2024년 총선에서는 공천 배제(컷오프)를 당하는 등의 굴곡을 겪었다.

주요 사건 및 논란

1.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2024년 김영선 전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고 컷오프된 것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뉴스토마토와 MBC 보도에 따르면, 김영선의 공천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의 텔레그램 대화가 오갔고, 김 여사가 김영선에게 지역구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영선 전 의원이 2024년 2월에 컷오프되었고,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커지면서 “명태균 게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논란은 김 여사가 공천 배제에 대해 사전 정보를 알리고 김영선 전 의원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증언이 나왔고, 이에 대해 김영선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 노량진 수산시장 수조물 시음 논란


2023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차원의 대응 중 하나로 김영선 전 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조에 담긴 물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비판 여론이 강하게 일었고, 과학적 근거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3. KT 부정채용 의혹

2019년 KBS의 보도에서 김영선이 KT 부정채용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친인척 부정채용 청탁을 했다는 의혹으로, 이는 2022년 재보궐선거 과정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4. 재산 신고 누락 논란


2023년, 김영선 전 의원이 재산 신고 과정에서 누락한 재산이 발견되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영선은 이를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정치적 여파는 지속되었다.

5. 명태균과의 연관성 및 금전거래 의혹

https://valuable12.com/entry/명태균-프로필-학력-나이-고향-그리고-김건희-공천-개입-이슈-정리

명태균 프로필, 학력, 나이, 텔레그램 고향, 미래한국연구소 및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 총정리

1. 명태균 프로필 명태균은 대한민국의 사업가 출신 인물로, 최근 정치 및 공천과 관련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입니다. 그의 이름은 주로 2024년 9월에 터진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논란에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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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전 의원이 명태균에게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지속적으로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제기되었다. 검찰은 이 금전이 공천 대가로 주어진 것인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6. 칠불사 회동 및 개혁신당과의 갈등

2024년 2월, 김영선은 칠불사에서 명태균과 개혁신당 인사들과 회동을 가졌으며,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종인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를 거부하며 김영선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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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측에서는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관련 의혹에 대해 “허구”라고 일축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부가 공천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에 대해 부정했다.
• 개혁신당에서는 김영선 전 의원이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했으나 거부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공천 관련 논란에 대한 정치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여담

• 김영선 전 의원은 미혼이며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 노량진 수조물 시음 논란 이후 ‘손수조’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영선과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사건 정리


1. 사건 개요
사건이 진행되면서 ‘명태균 게이트’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24년 9월 19일, 뉴스토마토의 단독 보도와 MBC 후속 보도에 따르면,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국민의힘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배경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영향이 있었다고 주장되었습니다. 2024년 총선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사전에 김영선의 공천 배제 사실을 명태균에게 알리고, 김영선에게 출마 지역구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사건 전개

2.1. 뉴스토마토 보도: 김건희 총선 개입설
뉴스토마토는 김건희 여사가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2년 6월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후 김건희 여사는 김영선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출마 지역을 옮길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2. 후속 보도 및 회동
2024년 2월 29일 지리산 칠불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 이준석 당시 개혁신당 대표 등이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후 개혁신당 측은 김영선 전 의원의 비례대표 요구를 거부했으며, 김종인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비례대표 요구를 보고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20일 SBS 보도는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 과정에서 김 여사를 언급하며 공천을 요구한 정황을 추가로 보도했습니다.

2024년 10월 2일, JTBC는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의 텔레그램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 대화는 공천 개입이 아니라 오히려 명태균 측에서 공천을 요청했으며, 김건희 여사는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3. 국민의힘 반응


• 김영선 전 의원은 공천 개입설에 대해 전면 부정하며 “허구”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재섭 의원은 김 여사의 공천 논의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김근식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은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과 소통한 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평가했으며, 개혁신당 측의 심야 회동도 정치적 계산의 일환으로 해석했습니다.

4. 개혁신당 반응

•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텔레그램 내용이 명태균의 공천 요구를 거절하는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공천 개입설을 반박했습니다.
•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은 칠불사 회동 다음날 비공개 회의가 있었고, 그 내용을 김종인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5. 사건의 영향

이 사건은 김건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시점에서 발생했으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포기하고 국회에서 집단 퇴장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공천 개입 논란이 여당 내부에서도 균열을 일으키고, 여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6. 여담

• 제보자 E씨는 김영선 전 의원과 관련된 사건을 정리한 녹취록을 언론에 전달했으며, 해당 녹취록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7. 언론 보도 및 관련 문서

• 주요 보도로는 뉴스토마토의 공천 개입설, SBS의 공천 요구 보도, JTBC의 텔레그램 대화 공개 등이 있으며, 이 사건은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며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 추가 전개 및 후속 조치

10월 4일: 김영선 전 의원 회계 책임자 증언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 강모씨는 명태균이 김영선 전 의원에게 김건희 여사와 공천을 언급하며 보좌진 교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씨는 명태균이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내용을 들려준 적이 있으며, 공천 과정에서 명태균이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증언은 공천 개입 의혹에 새로운 증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0월 6일: 여론조사 비용 의혹
강씨는 명태균이 2022년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3억 6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금액이 공천과 관련된 대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발언은 여론조사 비용이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0월 9일: 공수처 수사 착수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간의 공천 개입 및 여론조사 비용 의혹과 관련된 사건이 공수처에 배당되었으며, 시민단체가 제기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수처는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그리고 김건희 여사와의 관련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9. 정치권의 추가 반응

국민의힘 내부 분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분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공천 개입 자체가 문제이며, 김영선 전 의원의 행동을 비판하면서도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간의 관계를 더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다른 일부 의원들은 사건을 ‘소설 같은 이야기’로 일축하며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의 대응
개혁신당은 이준석 전 대표가 공천 개입설을 부정하면서 명태균 측이 김건희 여사에게 공천을 요청했을 뿐, 실질적으로 공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칠불사 회동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의 비례대표 요구가 거부된 점을 강조하며, 개혁신당이 공천 거래에 휘말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0. 사건의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으로 인해 정치권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공수처의 수사 결과에 따라 향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간의 금전 거래와 여론조사 비용 문제가 더 구체화되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 당내 분열과 내홍이 심화될 수 있으며, 2024년 총선 준비 과정에서도 이 사건이 주요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개혁신당 역시 이번 사건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준석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의 정치적 입지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 사건의 교훈과 결론

이번 김영선-명태균-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은 정치권에서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공천 과정에서의 불법적인 개입과 정치 자금 문제가 부각되며, 정치인들이 선거 과정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촉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건의 최종 결론은 공수처 수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치권 내에서 이 사건이 남길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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