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해방촌 ‘noop 루프탑 카페’ 종합 리뷰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noop 루프탑 카페(눕카페)는 5층 규모의 초대형 카페 겸 피자 펍으로, 탁 트인 서울 도심과 남산타워 전망을 자랑하는 핫플레이스입니다 . 넓은 옥상 공간과 이색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다양한 목적의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아래에서는 이용 목적별 추천도부터 음식·음료 품질, 분위기, 전망, 시설 관리, 가격 만족도까지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방문객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사진 촬영이나 모임 대관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한 팁도 포함했습니다.

이용 목적별 추천도

• 회식/직장 모임: 캐주얼한 회식 장소로 손색없습니다. 약 500평(1,650㎡)에 달하는 넓은 실내외 공간으로 단체 수용이 가능하고 좌석 배치도 다양하여 팀원이 흩어져 앉지 않고 함께 모일 수 있습니다 . 당구대 등 오락 시설이 있어 가벼운 친목 도모에 좋고, 맥주·와인 등 주류도 갖춰져 있어 회식 2차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 다만 정찬(正餐) 위주의 격식 있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어 캐주얼한 회식에 더 적합합니다.
• 데이트: 야경이 아름다운 루프탑 카페로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실내 빈백(bean bag) 좌석이 있는 아늑한 코너는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 옥상의 흔들 그네 침대와 선베드도 함께 전망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 토요일 저녁 피크 타임에도 공간에 여유가 있을 정도로 복잡하지 않아 조용히 데이트하기에 쾌적하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 서울 도심과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 단체 모임(친구/가족 모임): 친구들끼리 또는 가족 모임 장소로 강력 추천됩니다. 좌석이 실내외 합쳐 수백 석 규모로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편하게 앉을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단체 방문 시에도 예약 없이 자리를 잡기 수월할 정도로 공간이 널찍하며 , 실내에 대형 스크린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당구대도 마련되어 모두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바깥 5층 테라스에는 투명 이글루 형태의 프라이빗 좌석이 4개 있어 5~6인 규모의 작은 파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 날이 선선할 때 야외에서 도시 풍경을 바라보며 한가롭게 보낼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 사진 촬영/행사: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유명할 만큼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 옥상으로 이어지는 야외 계단은 일명 ‘천국의 계단’ 포토존으로 불리며, 해 질 녘 계단 위에서 남산타워와 노을을 함께 담은 사진이 인기입니다. 특히 노을 무렵과 야경 시간대의 분위기가 좋아 일몰 시간 방문을 추천하며 , 카페 측에서도 무료 담요를 빌려주는 등 사진 촬영을 위해 오래 머물러도 편하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 웨딩 스냅이나 컨셉 촬영을 원한다면 대관 및 촬영 문의를 받아주니 사전에 연락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안내: 촬영/행사 대관 문의 ☎️ 010-5247-0789) . 넓은 공간 덕분에 프라이빗 이벤트(생일파티 등)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평이며, 필요한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면 이글루 좌석 등 특별 공간 배정도 도와줍니다 .

음식 및 주류 퀄리티

• 메뉴 구성: 카페 겸 펍답게 커피·음료부터 수제 피자와 주류까지 폭넓게 제공합니다  . 특히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피자 메뉴가 인기인데 불고기, 비프스테이크,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페퍼로니, 고르곤졸라 등 독특한 토핑 조합의 피자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 이외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와 파스타 메뉴도 구비되어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 맛과 수준: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뷰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준수하다는 평가입니다. 피자의 경우 대부분 맛있다는 반응이며 맥주와 곁들이기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다만 화덕 피자는 아니라 식감이 특별히 뛰어나진 않고 *피자는 무난한 수준이라는 후기도 일부 있었습니다 . 디저트류는 선택 폭이 넓지 않아 케이크 등은 제한적이며 , 커피는 종이컵에 제공되는 등 정통 카페보다는 캐주얼한 펍에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한 이용자는 커피 맛 자체는 평범하지만 분위기와 전망 때문에 충분히 즐길 만하다고 전했습니다 .
• 주류 (맥주·와인 등): 맥주는 생맥주와 병맥주 종류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Corona), 스텔라(Stella) 등 여러 수입맥주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와인 리스트도 마련되어 있어 피자와 곁들이기 좋습니다. 특히 “루프탑 테라스치고는 술값이 저렴한 편”이라는 방문객 후기가 있을 정도로, 다른 호텔 루프탑 바 대비 맥주 한 잔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평입니다 . 다양한 에이드, 스무디 등 논알코올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술을 못 마시는 분들도 선택지가 많습니다 . 한편 바 형태로 셀프 주문·픽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주문한 음료는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받아오는 방식입니다.
• 가격 수준: 메뉴 가격은 일반 카페보다 약간 높지만 전망과 분위기를 고려하면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수제 피자는 2만 원 내외, 수입 맥주는 78천 원 선, 커피나 스무디는 67천 원대 수준으로 파악됩니다(방문자 후기 기반). 와인 글라스/보틀 가격도 와인 바 대비 무난한 편으로, 가격이 다소 비싸도 분위기로 상쇄된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 다만 물 한 잔까지 셀프인 캐주얼 카페이므로, 호텔 라운지와 같은 고급 서비스를 기대하기보다는 경치 값을 더한 가격대로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분위기 및 인테리어

• 실내 공간: 5층室 내부는 이색적인 테마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벚꽃 나무 장식이 한쪽 창가를 수놓은 벚꽃 테마 공간이 눈길을 끕니다 . 이 공간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과 인기 영상물을 보며 쉴 수도 있는 아늑한 자리입니다 . 반대편으로는 무려 3~4개의 당구대가 놓인 오락 공간이 있어, 카페에서는 보기 드문 재미를 선사합니다 . 빈백 소파와 원형 테이블로 꾸며진 구역도 있어 신발 벗고 편히 눕다시피 쉬며 창밖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이런 빈백 좌석 존은 특히 젊은 커플에게 인기입니다 .
• 옥상 공간: 실내 주문 카운터 옆 문을 통해 나가면 넓은 야외 테라스(5층 옥상)가 펼쳐집니다. 해방촌 언덕 위 높은 위치답게 남산타워와 서울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옥상 정원 느낌입니다  . 이 테라스에는 투명 돔 형태의 이글루 좌석 4개가 배치되어 있는데, 바람을 막아주어 추운 날에도 경치를 보며 프라이빗하게 담소 나누기 좋습니다 . 이글루는 단체 손님에게 특히 인기이며, 이용을 원하면 주문시 스태프에게 요청하면 안내해줍니다 . 테라스 한쪽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최상층 루프탑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이 noop 카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루프탑 인테리어: 옥상 루프탑에는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각종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누울 수 있을 만큼 큰 그네 침대형 좌석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어 살랑살랑 흔들리며 야외 바람을 만끽할 수 있고, 편하게 일광욕하듯 누울 수 있는 선베드(sunbed)*와 파라솔 테이블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바닥은 인조잔디와 우드 데크로 마감되어 있고, 난간을 따라 예쁜 조명과 화분 장식이 어우러져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체적으로 실내는 아기자기하고 실외는 개방적이라 실내·외 분위기가 색다르면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편입니다. 한 이용자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휴양지 온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라 평했는데, 꽃장식부터 흔들의자, 돔텐트까지 다양한 연출이 어우러져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 분위기 특징: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 사람들로 붐벼도 답답하지 않고, 평일은 물론 주말 피크 시간에도 의외로 한적한 편이라 차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직원들도 밝고 친절해서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다는 후기가 있었고 , 곳곳에 놓인 소품과 조명이 어우러져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다만 카페 내부에 당구대가 있는 독특한 구성이라 약간 소란스러울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이곳만의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뷰(View) – 전망 만족도

남산타워가 보이는 noop 루프탑 카페 야경. 해질 무렵 루프탑에 조명이 켜지고 투명 이글루에는 불빛이 반짝입니다. 남산타워에도 불이 들어와 로맨틱한 서울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무엇보다 전망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 남산타워 및 도심 전경: 카페가 언덕 위 건물 꼭대기에 위치해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사방으로 막힘없는 파노라마 시티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낮에는 푸른 하늘 아래 남산과 후암동, 해방촌 일대의 풍경이 펼쳐지고, 밤에는 남산타워의 화려한 조명과 빌딩 불빛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 실제 방문자들은 “서울 시내와 남산타워 전망이 정말 압도적”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석양이 고층 빌딩 사이로 지는 장면을 루프탑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입니다 .
• 포토 스팟 다양: 전망을 즐기면서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옥상 계단 포토존은 인생샷 명당으로 손꼽히고 , 투명 이글루 내부에서 밖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색다른 연출이 됩니다. 또 해방촌 전경을 내려다보며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맥주 한 잔 드는 사진 등 SNS에 올리기 좋은 장면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카페 측에서도 야외 공간에 감성적인 조명을 설치해 두었고, 담요를 비치해 두어 추운 날씨에도 사진 찍으며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 뷰 만족도 총평: “서울 최고의 뷰 맛집”이라는 말이 과장되지 않을 만큼 대부분의 방문객이 경치에 큰 만족감을 보입니다 . 카페 측에서 별도의 시간제나 인당 최소 주문을 두지 않아 오랜 시간 앉아서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평균 체류 시간 3.5시간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만 괜찮다면, 이곳의 전망은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시설 청결도 및 관리 상태

• 전반적 위생: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된 편입니다. 연결된 리뷰들을 살펴본 결과 특별한 위생 불만 사항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넓은 공간이지만 테이블 정리나 바닥 청소 상태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암시가 많았습니다. 실내외 모든 좌석이 금연 구역으로 유지되고 있어 쾌적하며, 실외 테라스도 수시로 직원들이 순회하며 정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야외 공간은 날씨 영향으로 더위나 미세먼지가 있을 경우 쾌적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이는 카페 관리 문제라기보다는 환경 요인입니다 .
• 편의시설 관리: 화장실은 건물 내에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특별한 불만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청결히 관리되고 있는 듯합니다. 또 손님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담요, 방석 등 편의용품을 준비해 두고 필요할 때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한 점에서 세심한 관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음식은 셀프로 가져다먹고 난 뒤 직접 그릇을 반납하도록 안내되어 있는데 ,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테이블에 식기가 오래 방치되지 않고 비교적 깔끔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 조명, 난방기구(겨울철), 선풍기(여름철) 등의 시설도 정상 가동되어 계절에 맞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시설 유지보수: 오픈 이후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시설물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구대 같은 부대 시설도 관리자가 항시 살피고 있어 장비 상태가 깔끔하고 , 그네나 빈백 소파 등의 좌석도 파손 없이 잘 비치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간혹 이용객이 많은 주말 오후에는 테이블 정리가 다소 늦어질 때도 있지만, 직원 요청 시 즉시 치워주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관리 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 공간 활용 대비 가치: noop 루프탑 카페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서울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습니다. 일반 전망대나 호텔 라운지에 비하면 음료 한 잔 값으로 몇 시간을 머물며 경치를 누릴 수 있어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라는 리뷰가 많습니다 . 실제로 어떤 방문객은 커피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꼈지만 분위기와 뷰로 그 값어치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처럼 지불한 비용 대비 얻는 만족감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음식/음료 가격 만족도: 물론 일부 방문자는 메뉴 가격이 높은 편이라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특히 음식 맛 자체만 놓고 보면 가격 대비 평범하다는 의견도 있어 뷰값을 빼면 가성비는 보통이라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주류 가격은 루프탑바 치고 합리적이고 , 피자 등의 메뉴도 여러 명이 나눠 먹으면 1인당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입니다. 서비스는 셀프 방식이라 고급 레스토랑처럼 세심하진 않지만 그만큼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면 전반적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요컨대 비싼 커피 한 잔 값으로 멋진 추억을 산다는 생각으로 방문하면 후회 없을 곳입니다.
• 팁 및 참고: 예약 부담이 없다는 점도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보통 경치 좋은 루프탑은 예약 필수이지만, 이곳은 워낙 공간이 넓어 자리 걱정 없이 갈 수 있다는 안도감이 있습니다  . 다만 주말 저녁 등 바쁜 시간대에 단체로 방문한다면 미리 전화로 자리 여부를 확인하거나, 이글루 좌석 등을 원할 시 문의해두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팁으로, 숙대입구역에서 도보로 올라올 수도 있지만 경사가 가파르므로 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용산02 번 마을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 이렇게 약간의 팁만 참고하면 지출한 비용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인 장단점 요약

• 장점: 서울 도심과 남산타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뷰(view) , 500평 규모의 넓은 실내외 공간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좌석 구성(이글루, 빈백, 그네 침대, 당구대 등)  , 상대적으로 한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 커피부터 와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one-stop) 카페 겸 펍이라는 점 등이 주요 강점입니다. 특별한 기념일 사진 촬영이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 손색없을 만큼 시설과 뷰가 뛰어나고, 주차 가능 및 버스 접근성으로 접근도 비교적 편리한 편입니다 .
• 단점: 언덕배기에 위치하여 초행길에는 입구 찾기가 어렵고 경사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 또한 음식 맛은 경치에 비해 평범하다는 의견이 있어 미식보다는 분위기 감상을 위주로 기대하는 편이 좋습니다 . 일부 메뉴 가격(특히 커피 등 비알코올 음료)은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며 , 야외 공간 이용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우천 시 실내 이용 권장). 마지막으로 자체가 셀프서비스 공간이므로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서비스나 쾌적함을 기대하면 안 되며, 사람 많을 때는 다소 산만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Santorini(산토리니)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특별한 전망과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단점을 압도한다는 평입니다.   

References: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지도 정보  , 방문자 블로그 후기  , 여행자 리뷰 모음  , Ploy’s Little Atlas 블로그   등 다양한 출처를 종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