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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도? 일잘러들의 숨길 수 없는 특징 7가지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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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에서 '와, 저 사람 진짜 일 잘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람들, 바로 '일잘러'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주변에 꼭 한 명씩은 있죠? 어떤 일을 맡겨도 척척 해내고, 언제나 동료와 상사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들 말이에요.
단순히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만이 '일잘러'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그들의 업무 방식에는 우리가 배울 만한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오늘 그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보면서 우리도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는 팁을 얻어 가요!

1. 목적지부터 파악하는 '네비게이터'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장 눈앞의 업무에만 급급해서 이 일이 전체적인 그림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놓치곤 하죠.
하지만 일잘러들은 어떤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왜(Why)" 이 일을 하는지부터 명확히 파악합니다. 이 업무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 어떤 결과물을 기대하는지, 그리고 이 결과물이 팀과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마치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먼저 입력하는 것처럼요!
이렇게 목적을 명확히 하고 나면,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필요한 작업을 덜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지금 막연하게 일을 시작하려 했다면, 잠시 멈추고 "이 일, 왜 하는 거였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2. '핑퐁'이 아닌 '볼링'처럼 소통한다

혹시 상사나 동료와 이야기할 때, 탁구처럼 짧은 질문과 답변만 오가고 있진 않나요? 일잘러들의 소통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그들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상대방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까지 미리 예측하고 정리해서 보고합니다.
> 🤔 일못러의 보고: "팀장님, 요청하신 A업체 미팅은 다음 주 수요일로 잡았습니다."
> 😎 일잘러의 보고: "팀장님, 요청하신 A업체와 미팅을 조율했습니다. A업체에서는 B안에 특히 관심을 보이며, 관련해서 C자료를 미리 요청했습니다. 미팅은 다음 주 수요일 2시 저희 회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는 A업체 김부장님 포함 3명입니다. 회의 전에 C자료를 함께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일잘러는 상대방의 다음 질문을 예측하고,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입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자, 업무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3. '나 혼자'가 아닌 '다 함께'를 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라도 팀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일잘러들은 자신의 업무가 동료들의 업무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적시에 도움을 요청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여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갑니다.
그들은 동료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처럼 기뻐하고,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내 일만 끝나면 끝'이라는 생각 대신, '우리 일'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죠.

4. 마감일은 '제출일'이 아닌 '완성일' 🗓️

많은 사람들이 마감일을 업무 '제출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잘러에게 마감일은 피드백까지 모두 반영하여 최종 결과물을 '완성하는 날'입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전체 업무 기간을 스스로 잘게 쪼개어 중간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중간 결과물을 가지고 상사나 관련 부서에 미리 공유하여 피드백을 구합니다. 마감 기한이 임박해서야 결과물을 공유했다가 방향이 틀어져서 허둥대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죠. 이러한 중간 보고 습관은 업무의 퀄리티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신뢰도를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5. 똑똑하게 'No'라고 말할 줄 안다 🙅‍♀️
무조건 "Yes"만 외치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일잘러는 자신의 업무 범위와 현재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불가능하거나 비합리적인 요구에는 정중하고 논리적으로 'No'라고 말할 줄 압니다.
물론 무작정 거절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절할 때 반드시 합당한 이유와 함께 대안을 제시합니다.
> "팀장님, 요청하신 업무는 현재 진행 중인 A프로젝트의 우선순위가 더 높아 당장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A프로젝트가 다음 주 수요일에 마무리되니,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다음 주 금요일까지 완료하는 것은 어떨까요?"
>
이처럼 똑똑한 거절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프로 의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6.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학습 능력자 📚

어제의 지식과 경험이 오늘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입니다. 일잘러들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 노력합니다.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귀를 기울이고, 관련 서적이나 강의를 찾아보며,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이러한 꾸준한 학습 태도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도태되지 않고 최고의 성과를 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7. 긍정적인 태도로 '될 일'을 만든다 ✨

마지막으로, 일잘러들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그들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안 될 이유'를 찾기보다 '어떻게 하면 되게 할까?'를 고민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동료들이 지치고 힘들 때 활력을 불어넣고, 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죠. 이러한 태도는 단순히 심리적인 것을 넘어, 실제로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어떠셨나요? 위에 소개된 7가지 특징 중 몇 가지나 해당하시나요?
모든 항목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이 특징들을 하나씩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시작해 보세요. 작은 습관의 변화가 당신을 최고의 '일잘러'로 만들어 줄 거예요! 모두의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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