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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증권사 임원 출신 대학 순위는 어떨까(2026년)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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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임원들의 출신 대학을 인원순으로 정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이번 자료에서는 고려대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 32명, 연세대 30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강대는 22명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자료에 표시된 기준은 2026년 6월 말, 최종학력 기준입니다.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고문을 제외한 총 317명이 집계돼 있습니다. 대학원 학력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보고 순위를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순위 대학 인원 전체 317명 대비
1위 고려대 36명 11.4%
2위 서울대 32명 10.1%
3위 연세대 30명 9.5%
4위 서강대 22명 6.9%
5위 성균관대 17명 5.4%
6위 건국대 14명 4.4%
7위 한양대 12명 3.8%
8위 중앙대 11명 3.5%
9위 인하대 10명 3.2%
10위 한국외대 8명 2.5%

대체로 상위~중상위에선 1위가 서울대 아닌 고려대와 6위 건국대 정도의 특이점을 빼면 대학서열과 그대로인 모습입니다.

고려대는 서울대보다 4명, 연세대보다 6명 많았습니다. 상위 세 대학 모두 30명 이상으로, 다른 대학들과 인원 차이가 있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합하면 98명, 전체의 약 30.9%입니다. 조사 대상 임원 10명 가운데 약 3명이 이 세 대학을 최종학력으로 기재한 셈입니다.

4위는 서강대입니다. 22명으로 연세대와는 8명 차이였고, 타대 졸업 정원의 3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졸업생 대비 임원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다만 대학별 졸업생 수나 증권업 종사자 수를 반영한 통계는 아닙니다.

6위부터는 건국대, 한양대, 중앙대, 인하대, 한국외대 순입니다. 건국대가 14명으로 6위에 올랐고, 인하대도 10명으로 상위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위 10개 대학의 합계는 192명, 전체의 약 60.6%입니다.


그 아래로는 경희대, 동국대, 전남대가 각각 7명입니다. 경북대, 단국대, 영남대는 각각 4명, 광운대, 명지대, 부산대, 숭실대, 이화여대, 홍익대는 각각 3명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뿐 아니라 여러 지역 대학 출신도 확인됩니다.

해외 대학과 대학원도 다양합니다. 미시간대가 3명,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가 각각 2명이며, 펜실베이니아대, 코넬대, 케임브리지대 등도 표에 등장합니다. 국내 대학에서 학부를 마친 뒤 해외 대학원을 졸업한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이를 모두 해외 학부 출신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이 자료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도 바로 ‘최종학력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학부와 대학원을 서로 다른 학교에서 마쳤다면, 최종학력을 집계한 순위는 학부 출신 대학 순위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임원들의 학력 분포만으로 특정 대학의 채용 우대나 승진 가능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비교에는 입사 당시의 학력 분포, 직무, 근속기간 같은 추가 자료가 필요합니다.

※ 자료: 제공된 「증권사별 임원 출신 대학 구성」 표. 표 하단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출처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비중은 표의 합계 317명을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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