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갓오브워(북유럽, 4) 스토리 총정리(요르문간드 발두르)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4. 10. 3.
반응형

이전 시리즈에서 그리스 신들을 무너뜨린 크레토스가 북유럽의 땅에서 어떻게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자신의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 어떤 시련을 겪게 되는지, 그 감동적이고 심오한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 보시죠.

목차

1. 프롤로그: 새로운 시작
2. 챕터 1: 장례식과 유언
3. 챕터 2: 미지의 적, 발두르의 등장
4. 챕터 3: 마을을 떠나다
5. 챕터 4: 요툰하임의 열쇠
6. 챕터 5: 미미르와의 만남
7. 챕터 6: 신들의 영역으로의 여정
8. 챕터 7: 헬헤임으로의 여행
9. 챕터 8: 아트레우스의 병과 진실
10. 챕터 9: 크레토스의 과거와 혼돈의 블레이드
11. 챕터 10: 모디와의 대결, 아트레우스의 변화
12. 챕터 11: 발두르와의 최후의 대결
13. 에필로그: 요툰하임에서의 진실

1. 프롤로그: 새로운 시작

북유럽의 땅에서


크레토스는 그리스에서의 비극적인 과거를 뒤로하고, 북유럽의 신화적인 세계인 미드가르드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는 거인족 여성인 페이와 결혼하여 아들 아트레우스를 낳았습니다.

• 크레토스의 변화: 그는 과거의 폭력적인 삶을 벗어나 조용하고 은둔적인 생활을 추구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 아트레우스: 어린 나이지만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과 동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활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납니다.

페이의 죽음


게임은 페이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그녀의 장례를 준비하며, 그녀의 마지막 유언을 따르기 위한 여정을 계획합니다.

• 페이의 유언: 그녀는 자신의 유골을 “모든 영역 중 가장 높은 산”에서 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 크레토스의 고민: 그는 아트레우스가 아직 여정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유언을 지키기 위해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2. 챕터 1: 장례식과 유언

장작을 모으는 크레토스


크레토스는 숲에서 장작을 모으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아들과의 거리감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 내면의 독백: “나는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아들을 이 위험한 세상에서 지켜낼 수 있을까?”
• 아트레우스의 슬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지만, 아버지와의 소통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장례식

그들은 페이의 시신을 화장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아트레우스는 어머니를 잃은 슬픔과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 페이의 나이프: 크레토스는 페이의 단검을 아트레우스에게 건네며, 이것이 어머니의 유산임을 알려줍니다.
• 아트레우스의 다짐: 그는 어머니의 유언을 이루기 위해 강해질 것을 결심합니다.

3. 챕터 2: 미지의 적, 발두르의 등장

낯선 자의 방문

장례식 후 집으로 돌아온 크레토스는 갑작스러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그는 발두르로, 크레토스의 존재를 알고 찾아온 북유럽의 신입니다.

• 발두르의 도발: 그는 크레토스를 도발하며 싸움을 걸어옵니다.
• 대화 장면:
발두르: “나는 네가 숨기고 있는 것을 찾으러 왔다. 숨길 수는 없다.”

크레토스: “나는 너에게 줄 것이 없다. 돌아가라.”


크레토스와 발두르의 대결

발두르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강력한 힘과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은 집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를 벌입니다.

• 전투의 특징:
• 발두르는 크레토스의 공격에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 주변 환경이 파괴되며, 전투 규모는 점점 커집니다.
• 크레토스의 분노: 그는 오랜만에 자신의 신적인 힘을 발휘하며 발두르를 제압하려 하지만, 상대는 끊임없이 회복합니다.

전투의 결말

크레토스는 발두르를 깊은 계곡 아래로 떨어뜨려 일시적으로 위협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 만남이 단순한 우연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 크레토스의 걱정: “이제 우리를 찾는 자들이 나타났다. 아트레우스를 지켜야 한다.”

4. 챕터 3: 마을을 떠나다

여정의 시작

크레토스는 아트레우스와 함께 페이의 유언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는 아들의 안전을 위해 서둘러 이사를 결정합니다.

• 아트레우스의 질문: “아버지, 왜 이렇게 갑자기 떠나는 거예요?”
• 크레토스의 답변: “이제는 때가 되었다. 너도 준비가 되었을 것이다.”

숲에서의 시련

여정 중에 그들은 다양한 괴물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아트레우스는 사냥과 전투에서 아직 미숙하며, 크레토스는 그를 훈련시키려 노력합니다.

• 전투 장면:
• 드라우그(언데드 전사)들과의 전투.
• 아트레우스는 활로 지원하지만,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교육적인 순간:
크레토스: “침착하라.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목표에 집중해라.”

아트레우스: “네, 아버지. 더 노력하겠습니다.”

신비로운 여인과의 만남


숲을 지나던 중, 그들은 프레이야라는 신비로운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자연과 동물에 능통하며, 그들을 도와줍니다.

• 프레이야의 조언:
“이 숲은 이제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요. 당신들과 아드님의 앞날에 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어요.”
• 크레토스의 의심: 그는 프레이야의 정체를 의심하며 경계합니다.

5. 챕터 4: 요툰하임의 열쇠

요르문간드의 등장

여정 중에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거대한 세계 뱀 요르문간드를 만납니다. 그는 거인족이며, 세상의 바다를 감싸고 있습니다.

• 요르문간드의 도움: 그는 크레토스에게 말을 걸며, 그들의 여정에 관심을 보입니다.
요르문간드: “너희의 목적을 안다. 내가 길을 열어주겠다.”
• 아트레우스의 흥분: 그는 거대한 뱀과의 만남에 놀라워하며,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냅니다.

미미르와의 만남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남자 미미르를 찾게 됩니다. 그는 나무에 묶여 고통받고 있으며, 크레토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 미미르의 부탁:
“나를 해방시켜주면 너희가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겠다.”
• 크레토스의 결정: 그는 미미르의 머리를 베어, 프레이야의 도움으로 되살리기로 합니다.

프레이야의 정체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미미르의 머리를 들고 프레이야를 찾아갑니다. 그녀는 그의 머리를 되살려주며, 미미르와 함께 여정을 이어갑니다.


• 프레이야의 고백:
“나는 사실 바니르의 신이며, 오딘의 전 아내였다.”
• 크레토스의 반응: 그는 신들을 믿지 않으며, 프레이야에게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6. 챕터 5: 미미르와의 만남

미미르의 지혜

미미르는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에게 요툰하임으로 가는 방법과 북유럽 신화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 북유럽 신들의 소개:
• 오딘: 모든 지식과 마법의 신, 그러나 탐욕스럽고 잔인함.
• 토르: 천둥의 신, 거인족을 몰살시키는 잔혹한 전사.
• 발두르: 오딘의 아들로, 모든 마법과 물리적 피해에 면역.
• 요툰하임의 중요성: 거인족의 고향이며, 페이의 유골을 뿌려야 할 장소.

신들의 갈등

미미르는 신들 사이의 갈등과 예언에 대해 설명합니다.

• 라그나로크의 예언: 세상의 종말과 신들의 몰락을 예고하는 예언.
• 아트레우스의 운명: 그의 정체에 대한 암시와 앞으로의 역할.

여정의 방향

미미르는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으며, 특별한 열쇠와 마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 열쇠의 위치: 여러 신들의 영역을 통과해야 함.
• 위험 요소: 오딘과 토르의 감시, 발두르의 추격.

7. 챕터 6: 신들의 영역으로의 여정

알프하임으로의 여행

그들은 빛의 세계인 알프하임으로 이동하여 빛의 마법을 획득하려 합니다.

• 빛의 정수: 요툰하임으로 가는 다리를 활성화시키는 데 필요함.
• 어둠의 엘프들과의 전투: 빛의 엘프들과 어둠의 엘프들 사이의 전쟁에 휘말립니다.

아트레우스의 내면 갈등

아트레우스는 전투와 살생에 대한 고민을 시작합니다.

• 아트레우스의 질문:
“아버지, 우리는 왜 이들과 싸워야 하나요? 이들은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잖아요.”
• 크레토스의 답변:
“우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장애물도 넘어야 한다.”


모디와 마그니의 공격

토르의 아들들인 모디와 마그니가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를 공격합니다.

• 전투의 특징:
• 두 신은 강력한 번개와 근접 공격을 사용합니다.
• 협력하여 공격하는 패턴이 특징적입니다.
• 마그니의 죽음: 크레토스는 마그니를 처단하고, 모디는 도망칩니다.

아트레우스의 변화

아트레우스는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그로 인해 태도가 변화합니다.

• 오만함의 시작: 그는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에 빠져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 크레토스의 걱정: 아들이 잘못된 길로 빠질까 봐 우려합니다.

8. 챕터 7: 헬헤임으로의 여행

아트레우스의 병

아트레우스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쓰러집니다. 그의 상태는 급격히 악화되며, 크레토스는 그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

• 프레이야의 도움: 그녀는 아트레우스의 병이 그의 신성에 대한 억압과 혼란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합니다.
• 치료를 위한 재료: 헬헤임에서 특별한 재료를 가져와야 합니다.

혼돈의 블레이드의 회수

헬헤임의 냉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그리스 시절의 무기인 혼돈의 블레이드가 필요합니다.

• 크레토스의 갈등: 그는 과거를 떠올리기 싫어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블레이드를 회수합니다.
• 아테나의 환영: 과거의 죄책감과 악몽이 다시금 그를 괴롭힙니다.
아테나: “너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파괴자일 뿐이다.”
• 크레토스의 결심: 그는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합니다.

헬헤임에서의 시련

크레토스는 헬헤임에서 자신의 과거와 맞서며, 필요한 재료를 획득합니다.

• 과거의 환영: 그는 딸과의 추억, 자신이 저지른 폭력 등을 다시 경험합니다.
• 발두르의 비밀: 헬헤임에서 발두르의 약점과 그의 불사의 저주에 대한 단서를 발견합니다.

9. 챕터 8: 아트레우스의 병과 진실

아트레우스의 회복

크레토스는 재료를 가져와 아트레우스를 치료합니다. 아트레우스는 회복되지만, 그의 태도는 여전히 변하지 않습니다.

• 크레토스의 고백: 그는 아트레우스에게 그들이 신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 아트레우스의 반응: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지만, 곧 자신감과 오만함이 더욱 커집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아트레우스는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에 취해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합니다.

• 모디와의 재대결:
• 모디가 다시 나타나자, 아트레우스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공격합니다.
• 그는 모디를 잔인하게 처단하며, 크레토스는 이에 충격을 받습니다.
• 크레토스의 분노:
“이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복수에 눈이 멀어서는 안 된다.”
• 아트레우스의 반항:
“우리는 신이다!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프레이야와의 대화

크레토스는 프레이야에게 아트레우스의 행동에 대해 상담합니다. 그녀는 그의 성장과 감정에 대해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 프레이야의 조언:
“그는 아직 어리며, 자신의 힘과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당신이 그의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10. 챕터 9: 크레토스의 과거와 혼돈의 블레이드

과거의 그림자

크레토스는 자신의 과거를 아트레우스에게 숨기고 있지만, 이는 둘 사이의 갈등을 더욱 키웁니다.

• 아트레우스의 의심: 그는 아버지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느끼며, 이에 대한 불만을 표현합니다.
• 크레토스의 고민: 과거의 죄악을 아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갈등합니다.

다시 찾은 혼돈의 블레이드

크레토스는 혼돈의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적들을 상대합니다. 이는 그의 과거와의 연결고리를 다시금 강화합니다.

• 전투의 변화: 블레이드를 사용함으로써 전투 스타일이 다양해집니다.
• 아테나의 환영 재등장:
아테나: “너는 여전히 파괴자일 뿐이다. 너의 아들도 결국 너처럼 될 것이다.”

진실의 순간

크레토스는 아트레우스에게 자신의 과거와 죄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결심합니다.

• 고백 장면:
크레토스: “나는 그리스의 신들을 무너뜨렸다. 나의 분노와 복수가 세상을 파괴했다.”

아트레우스: “왜 이제야 말씀하시는 거예요?”
• 아트레우스의 이해: 그는 아버지의 고통과 후회를 이해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기 시작합니다.

11. 챕터 10: 모디와의 대결, 아트레우스의 변화

모디의 최후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모디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번에는 아트레우스가 주도적으로 전투에 참여합니다.

• 전투의 특징:
• 아트레우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 부자간의 협력으로 모디를 쓰러뜨립니다.
• 모디의 마지막 말:
“너희는 결국 파멸할 것이다…”

아트레우스의 성장

아트레우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기로 합니다.

• 부자간의 화해:
아트레우스: “아버지,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당신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크레토스: “우리는 함께 이 여정을 완수할 것이다.”

여정의 계속

그들은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을 다시 찾기 위해 미미르와 함께 계획을 세웁니다.

• 미미르의 조언:
“이제 남은 장애물은 발두르뿐이다. 그의 약점을 찾아야 한다.”

12. 챕터 11: 발두르와의 최후의 대결

발두르의 추격

발두르는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를 계속해서 추격하며, 그들의 여정을 방해합니다.

• 발두르의 분노: 그는 자신이 느낄 수 없는 고통과 감정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프레이야의 개입: 그녀는 발두르의 어머니로서 그를 막으려 하지만, 발두르는 그녀를 증오합니다.

최후의 전투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발두르와의 최후의 대결을 벌입니다.

• 전투의 특징:
• 발두르는 이제 약점이 드러나 공격이 통합니다.
• 프레이야는 자연의 힘을 사용하여 전투를 중재하려 하지만, 상황은 통제 불능이 됩니다.
• 아트레우스의 활약: 그는 아버지와 협력하여 발두르를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발두르의 죽음

발두르는 크레토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는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되었지만, 어머니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크레토스의 선택:
“복수는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이 굴레를 끝내야 한다.”
• 그러나 발두르는 프레이야를 죽이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크레토스는 그를 죽입니다.

프레이야의 분노

프레이야는 아들의 죽음에 절망하며, 크레토스에게 복수를 맹세합니다.

• 프레이야의 말:
“내 아들을 죽이다니! 나는 너에게 복수를 할 것이다!”
• 크레토스의 반응:
“나는 너를 구하기 위해 선택했다. 이것이 옳은 일이었다.”

13. 에필로그: 요툰하임에서의 진실

요툰하임 도착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마침내 요툰하임에 도착하여 페이의 유골을 뿌릴 수 있게 됩니다.

• 거인의 벽화: 그들은 벽화를 통해 페이의 정체와 자신들의 운명을 알게 됩니다.

페이의 비밀

• 페이의 정체: 그녀는 거인족의 마지막 생존자였으며, 아트레우스는 거인, 인간, 신의 피를 모두 이은 존재입니다.
• 아트레우스의 진짜 이름: 벽화에는 아트레우스의 다른 이름인 로키가 적혀 있습니다.
아트레우스: “로키… 그게 내 이름인가요?”

크레토스: “너의 어머니가 너에게 주고 싶었던 이름이다.”

예언된 운명

벽화에는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여정과 미래에 대한 예언이 그려져 있습니다.

• 크레토스의 운명: 그의 죽음을 암시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 라그나로크의 도래: 그들의 행동이 세상의 운명을 바꿀 것임을 암시합니다.

부자간의 결심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서로를 이해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함께하기로 합니다.

• 크레토스의 깨달음:
“우리는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우리의 선택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
• 아트레우스의 다짐:
“아버지와 함께라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어요.”

여정의 끝과 새로운 시작

그들은 요툰하임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미드가르드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시련과 모험을 암시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 엔딩 장면: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지만, 꿈속에서 토르의 등장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무리하며

**갓 오브 워 (2018)**은 크레토스의 새로운 시작과 부자간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화해하는 이야기를 깊이 있게 그린 작품입니다. 북유럽 신화와의 융합,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깊이 있는 캐릭터들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크레토스는 폭력과 복수의 굴레에서 벗어나 아버지로서의 책임과 사랑을 배우게 되며, 아트레우스는 성장과 자기 발견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번 글을 통해 게임의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살펴보며,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의 복잡한 감정과 선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후의 작품에서 새로운 모험과 시련을 예고하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하게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신 분들께는 소중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 갓 오브 워 (2018) 게임 내 스토리
• 공식 설정집 및 아트북
• 개발자 인터뷰 및 관련 자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