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결론부터
1500원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을 바꾸는 선’이다.
그래서 정부도, 큰손도, 개인도
여기서부터 다 달라짐
1️⃣ 1500이 왜 특별하냐
이유 1. 사람 머릿속에 박힌 숫자
• 1400대 → “비싸네”
• 1500 → “위험하다”
• 1600 → “망했다”
👉 사람은 숫자를 구간으로 기억함
👉 1500은 “비정상”으로 인식되는 첫 자리
2️⃣ 1500 넘으면 누가 어떻게 바뀌냐
① 개인
• “더 오르기 전에 사자”
• 포모 폭발
• 달러 예금, 환전, 해외 ETF 급증
👉 이때 개인은 제일 비싸게 삼
② 기업
• “이제 위험하다”
• 결제 미루던 기업도 강제 매수
• 헤지 안 한 기업은 공포 상태
👉 기업은 가격 상관없이 삼
③ 정부 (여기 핵심)
• 1400대 개입: “관리”
• 1500 돌파: “위기 프레임”
이때부터:
• 외환보유액 더 빠르게 소모
• 말이 세짐
• 언론 총동원
👉 하지만 이건
이길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졌다는 걸 인정 못 하는 단계
3️⃣ 그럼 큰손은 1500에서 뭐하냐
큰손은 이렇게 생각함
• “이제 전부 사야 하는 구간 들어왔네”
• “이제 정부도, 기업도, 개인도 다 매수자”
👉 팔고 싶을 때 파는 구간
중요:
• 큰손은 1500에서 사는 게 아니라
• 1500에서 파는 준비를 끝냄
4️⃣ 그래서 1500은 ‘천장’이냐?
❌ 절대 아님
오히려 반대
• 1500은 가속 구간 입구
• 여기서:
• 눌리면 → 더 무서움
• 못 눌리면 → 시장이 “통제 불가”로 인식
👉 이때부터 변동성 커짐
👉 하루 20~30원도 가능
5️⃣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포인트
“1500이면 정부가 죽어라 막겠지?”
맞음.
근데 그래서 더 위험함.
왜?
• 정부가 막을수록
• 큰손은 “아, 여기가 바닥이네”
• 더 큰 돈으로 버팀
👉 1500은 ‘안전’이 아니라 ‘신호’
6️⃣ 진짜 중요한 한 문장
1500은 환율 숫자가 아니라
심리·정책·자금이 동시에 흔들리는 지점이다.
그래서
• 넘으면 판이 바뀌고
• 눌려도 불안이 남고
• 한 번 맛보면 다시 쉬이 안 내려옴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기억해
1500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은
‘이제 꼭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판은
싸서 사는 시장이 아니라
버틸 수 있는 놈이 이기는 시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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