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앞에서 정부가 쓰는 카드 5단계
(이 순서 거의 안 바뀜)
1️⃣ 말부터 센다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씀)
뭐라고 하냐면
• “과도한 쏠림”
• “필요 시 단호한 조치”
• “시장 안정에 총력”
왜 쓰냐
• 돈 안 들고
• 즉각 효과 있음
• 언론이 대신 퍼뜨려줌
왜 안 먹히냐
• 시장은 이렇게 번역함
“아직은 못 막는다”
👉 말이 세질수록 상황이 안 좋다는 신호
2️⃣ 달러 실제로 던진다 (여기서부터 피남)
방식
• 은행 불러서 “좀 팔아라”
• 눈에 안 띄게 나눠서 던짐
효과
• 잠깐 내려감
• 차트에 “뚝” 생김
문제
• 큰손 입장에선
“국가가 싸게 파는 달러”
👉 이때부터 정부는 ‘호구 판매자’
3️⃣ 국민연금·공공기관 동원
이건 뭘 하냐면
• 해외자산 환헤지 비율 조정
• 달러 매수 속도 늦추기
왜 쓰냐
• 외환보유액 직접 안 깎음
• 내부 조정이라 조용함
왜 한계냐
• 일회성
• 구조 못 바꿈
• 오래 못 감
👉 ‘버티는 척’은 가능, ‘뒤집기’는 불가
4️⃣ 규제 카드 꺼낸다 (시장 공포용)
예시
• 외환 포지션 점검
• 은행 조사
• “투기 세력 엄단”
실제 목적
• 개인·국내 기관 겁주기
• “사지 마” 메시지
왜 실패하냐
• 큰손은 해외에 있음
• 규제 대상 아님
• 오히려
“정부가 급해졌네” 신호
5️⃣ 진짜 마지막 카드 (거의 안 씀)
🔴 금리 카드
• 금리 인상 or 인하 중단
왜 무섭냐
• 경제 전체를 희생
• 부동산·가계부채 직격
그래서 왜 안 쓰냐
• 환율 하나 잡자고 나라 망칠 순 없음
👉 이 카드는
이미 진 판에서만 나옴
그래서 결론은 이거다
정부 카드들은
‘방향 전환’이 아니라
‘시간 벌기’용이다
• 시간을 벌면?
• 운 좋으면 외부 환경이 도와줌
• 운 나쁘면 비용만 늘어남
큰손은 이걸 어떻게 보냐
정부 카드 하나하나를 이렇게 읽음:
• 말 세짐 → “아직 여력 남음”
• 개입 시작 → “바닥 생김”
• 규제 언급 → “급해졌음”
• 금리 고민 → “이제 끝물”
👉 정부 카드가 많아질수록
큰손은 확신이 커짐
제일 중요한 문장 하나
정부는 ‘지금’을 산다.
큰손은 ‘결국’을 산다.
그래서 결과는 거의 항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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