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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는 여전히? 2025학년도 대학 정시 입결 순위 여전히

by 지식과 지혜의 나무 202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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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정시의 향방을 가늠하다: GS 통합누적백분위 기반 주요 대학 합격선 전망 및 지원 전략 고찰
바야흐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본격적인 정시 모집 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자신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전략적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변수가 교차하고 매년 그 양상이 변화하는 복잡다단한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성공적인 대입의 핵심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공신력 있는 '대학어디가'의 데이터와 입시 분석 기관 '코스모스맵'의 자료를 교차 검증하여 산출된 'GS 통합누적백분위(통합누백) 기준 정원가중평균' 순위는 현시점의 대학별 합격선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유의미하고 객관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 본고에서는 해당 자료를 토대로 2025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입시 결과를 예측하고, 구간별 특징과 거시적 흐름을 심층적으로 조망하고자 합니다.

1~5위: SKY와 서성한의 확고한 톱티어


순위 대학 통합누백 특징 요약
1 서울대 0.853 전국 수석급 학생이 몰리는 절대적 1위. 인문/자연 모두 독보적
2 연세대 2.156 의대 제외 기준으로 인문 0.955, 이과 4.134 수준
3 고려대 2.311 연세대와 유사하나 인문계열 선호도 강세
4 서강대 3.002 연·고대보단 낮지만 상위권 인문계 자연계 수험생에게 인기
5 성균관대 3.053 상대적으로 자연계열(4.150)이 강세

🥇 1위~5위 구간: 최상위권 대학의 공고한 성채, SKY와 서성한의 확고부동한 위상
대한민국 대학 입시 구조의 최정점은 예상대로 서울대학교를 필두로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그리고 서강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확고하게 점유하고 있음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이들 상위 5개 대학은 전국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지망하는 목표로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막론하고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난공불락의 합격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헤 인문 지연 모두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강세이며 뒤이어 서강대가 수십년간 꾸준히 4위권 입결을 보여줍니다.


6~10위: 중상위권 핵심 대학의 치열한 경쟁


순위 대학 통합누백 특징
6 한양대 3.616 전통의 자연계열 입결, 인문도 1.1 수준
7 중앙대 4.808 미디어·경영·간호 등 학과별 편차 큼
8 시립대 5.203 등록금 메리트로 상위권 지방 학생 몰림
9 경희대(서) 5.363 인문보단 자연계 입결이 높음
10 이화여대 5.378 의·약·간호계열 영향으로 전체 평균 견인

중앙대, 시립대, 경희대, 이화여대는 이른바 ‘가성비 대학’ 혹은 ‘실속형 상위권 대학’으로 분류되며, 서울권 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상향 지원과 안정 지원의 경계선상에 위치하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는 실리적인 선택 경향이 강화되고 있음이 주목됩니다.

11~20위: 안정지원을 노리는 실속파 대학군


순위 대학 통합누백 특징
11 경희대(국) 5.985 국제캠퍼스 자연계 강세
12 건국대 6.109 수의대 중심 경쟁률↑
13 한국외대 7.278 언어계열 선호 꾸준
14 동국대 7.395 인문·불교학 특성화 유지
15 홍익대 8.014 미대 계열 영향으로 편차 존재
16 과기대 8.137 공학 중심 실무형 선호 대학
17 숭실대 10.121 IT 계열 경쟁력 강화
18 숙명여대 10.881 여대 중 이화여대 다음 순위
19 교원대 11.201 사범계열 중심 특수 목적대
20 국민대 11.219 디자인·자동차·산업계열 인기

📈 ‘한강벨트 대학군’(건국-동국-홍익-국민)은 여전히 중상위권 수험생이 몰리는 구간.


21~30위: 지방·거점대 및 안정권 대학


순위 대학 통합누백 비고
21 아주대 11.255 의·약학계열 제외 시 실속형
22 세종대 11.319 AI·호텔관광계열 인기
23 단국대 12.065 천안/죽전 캠퍼스 편차 큼
24 광운대 14.750 공학 중심 특화
25 명지대 14.762 안정권 인기 대학
26 성신여대 15.062 여대 중 상위권
27 경북대 15.265 국립대 중 대구·영남권 대표
28 부산대 15.622 지역거점대 최고 수준
29 세명대 15.923 교육특성화 중심
30 한양대(에리카) 16.261 경기 남부권 최고 인지도

🌍 수도권 집중은 여전하지만, 부산대·경북대 등 거점국립대의 회복세가 뚜렷.

구분 주요 경향
상위권 (1~5위) SKY와 서성한 중심 구조 유지
중상위권 (6~10위) ‘가성비·실속형’ 대학 부상
중위권 (11~20위) 공학·AI 계열 선호 상승
하위권 (21~30위) 지방 거점대 회복세 및 안정권 이동


마무리


2025학년도 입시는 여전히 서울권 중심 + 실속형 대학 선호 트렌드가 강합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쟁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반도체·AI·의약학 계열 중심의 입결 구조가 계속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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