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 부장검사 프로필

출생 및 나이
• 출생년도: 1978년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 (2025년 기준 만 47세)

학력
• 출신 대학: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

주요 경력
• 2005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7기를 수료하며 검사로 임용되었다 .
• 2019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하였고 같은 해 대검찰청에 파견 근무를 하였다 .
• 2020년: 미국으로 국외 연수(연구)를 다녀왔다 .
• 2021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파견되어 근무하였다 .
• 2022년: 7월 인사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 부부장검사로 발령되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
• 2024년: 6월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장검사로 승진하여 김용 불법 정치자금 사건 등 주요 재판의 공소유지 업무를 총괄하였다 .
• 2025년: 8월 인사에서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형사1부장검사로 전보되어, 현재 해당 보직을 수행 중이다 .

주요 담당 사건 (남욱 관련 제외)
•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수사 (2021~2023): 정일권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부부장검사로서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비리 수사를 이끌었다 . 특히 2023년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 조사할 당시, 위례신도시 의혹에 관한 피의자 신문을 정일권 검사가 직접 담당하여 진행하기도 했다 .
• 김용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2022):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의 수사 및 공판을 맡았다 . 정 부장검사가 이끌던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는 김용 재판을 진행하며, 2024년에 이재명 대표 측의 위증교사 정황을 포착하여 관련 증거를 재판부에 추가 제출하기도 했다 .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및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정일권 검사는 금융·경제 분야의 대형 비리 수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20년경 FIU 파견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과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 수사팀에 합류하여 수사에 기여한 경력이 언론에 언급된 바 있다 .
• 조국 전 장관 아들 입시비리 의혹 사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장으로 근무하던 2023년 무렵,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 입시 부정 의혹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 . 이는 해당 혐의에 대해 정식 재판 대신 임의적 불기소 처분을 내린 조치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각 항목별 정보는 최근 신뢰할 만한 언론 보도 및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되었으며, 남욱 변호사 관련 논란은 제외하고 기술하였다.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