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비대면 프로세스로 빠르고 유리하게
코로나 이후로 인터넷 전문은행과 시중은행 모두 소상공인 대출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사업자 대출을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특히 신청부터 승인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금리나 한도 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들이 속속 나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선택지가 다양해졌습니다. 아래에서는 일반 개인사업자를 기준으로, 비대면 완결성, 승인 속도, 금리·한도 경쟁력, 보증/담보 취급범위 등을 종합 평가한 추천 순위 9개 은행을 소개합니다. (※ 법인 사업자나 고액·정책자금 위주의 케이스라면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케이뱅크 – “올인원 + 빠른 실행 + 낮은 평균 금리”
케이뱅크는 신용대출·보증서대출·부동산담보대출을 모두 앱에서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입니다. 대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통해 개인사업자도 아파트 등을 담보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신규자금은 5억원, 타행 대환은 최대 10억원) , 신청 고객 10명 중 9명은 10일 내 실행될 정도로 프로세스가 신속합니다 . 실제로 대출 전 과정이 100% 비대면이라 심사가 빠르고, 은행연합회 공시 기준 2025년 8월 현재 평균 금리도 담보대출 연 3.53%, 보증서대출 4.24%, 신용대출 5.08% 수준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 금리 경쟁력과 처리 속도를 모두 갖춘 덕분에, 케이뱅크는 소상공인 대출 잔액 3조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2. 카카오뱅크 – “보증·담보·신용 풀라인업, 중신용자 친화적”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풀라인업을 구축하며 중·저신용 자영업자 포용성이 돋보입니다. 신용대출과 보증서대출을 앱에서 간편히 받는 건 물론, 정책금융 이차보전이 붙은 보증대출도 원스톱 신청 가능해 지자체나 정부지원 보증대출도 앱으로 처리가 됩니다. 특히 2025년 10월에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까지 출시하여, 아파트·오피스텔·상가 등 담보로 최대 10억 원 한도의 대출을 연 3.78~6.06% 금리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로써 카카오뱅크도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신용·보증·담보 3종 풀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 카카오뱅크 담보대출은 사업장 구입자금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케이뱅크는 운영자금만 가능) 사업용 부동산 매입 자금도 지원한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 한편 중신용자 포용성 측면에서, 2025년 중반 기준 카뱅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의 64%가 중·저신용자였을 만큼  문턱을 낮춰 폭넓은 고객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중간 신용 등급의 사장님들이 금리 혜택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은행입니다.
3. 토스뱅크 – “가장 간편한 비대면 신용·보증 대출, 소액/속도에 강점”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무담보 개인사업자대출을 선보이며 소상공인 대출 경쟁에 불을 붙인 주역입니다. 별도의 담보나 보증 없이 순수 신용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주는 ‘사장님대출’과, 한도 5천만원짜리 마이너스통장을 2022년 내놓아 , *“자영업자에게 담보 없이도 큰돈을 빌려준다”*는 화제를 모았죠. 실제로 연소득 500만원 이상이고 최근 6개월 매출 내역만 있으면 신청 가능할 정도로 문턱을 낮춰 출시 9개월만에 약정액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이후 토스뱅크는 보증부 대출과 대환(갈아타기) 대출 상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최대 1억원 운전자금을 토스 앱에서 보증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해 , 신청기업이 신보 방문 없이도 앱에서 보증서발급과 대출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다만 토스뱅크는 법인 사업자 대출은 취급하지 않고, 담보대출도 아직은 없어서 (보증위주) 순수 신용대출이나 보증부 대출로 빠르게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에 특히 적합합니다.
4. IBK기업은행 – “정통 중소기업 전문은행, 정책자금·보증·고액에 강점”
IBK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정부 정책자금 및 보증 연계 대출의 허브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정책자금이나 고액 자금이 필요하면 우선 고려할 만합니다. i-ONE 소상공인 대출과 IBK 온택트 보증부대출 등 비대면 전용 상품도 운영하고 있어, IBK 기업뱅킹 홈페이지나 스마트뱅킹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운전자금 대출이나 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IBK는 정부와 함께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주도하는데요. 2025년 하반기에만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대출 1조원 규모를 편성해, 운전자금 1억원·시설자금 5억원 한도에 금리 최대 1.8%p 우대하는 특별자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처럼 정책 자금 공급의 중심지인 만큼, 금리나 보증료 지원이 붙은 대출을 찾거나 법인·중견기업 대출과 묶음으로 금융 지원을 받고자 할 때 두드려볼 만한 은행입니다. (IBK 역시 비대면 채널을 확충하고 있지만, 정책/보증 대출 특성상 절차가 복잡할 수 있으므로 서류 준비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5. 신한은행 – “디지털 SOHO 선도 + 플랫폼 제휴 강화”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소상공인 비대면 대출 인프라를 가장 발 빠르게 구축해온 곳입니다. 실제로 신한 디지털 SOHO영업부를 통해 은행 전체 비대면 보증서 신규대출의 약 74%가 처리될 만큼 (2022년 말 기준)  상당수 소상공인 대출을 온라인 채널에서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업점 업무량을 줄여줄 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도 비대면으로 신속히 보증대출을 받는 경험을 제공했죠. 또한 플랫폼 제휴에도 적극적이라,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Npay biz 신한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등은 Npay 플랫폼 내에서 신한의 사업자 전용 통장·카드·대출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예컨대 Npay biz 신한대출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Npay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금리와 한도를 우대하고, 신한 통장을 정산계좌로 연결하면 마이너스통장 형태로도 쓸 수 있는 등 유연한 상품입니다 . 이런 디지털 보증대출 실적과 빅테크 제휴 모델을 선도한 덕분에, 신한은행은 비대면 보증대출 취급량 1위를 달리는 한편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 대출 접근 경로도 개척하고 있습니다.
6. KB국민은행 – “전국구 영업망 + 비대면 보증상품 확대”
KB국민은행은 전국적 지점망을 보유한 만큼 지역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비대면 상품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출시한 KB 소상공인 보증서대출(모바일우대보증)은 경기도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하여, 경기 지역 소상공인이 재단 방문 없이 재단 보증서 발급부터 은행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대출입니다 . 이처럼 지역 신보와의 협약형 보증서대출을 비롯해, KB 소상공인 보증서대출(온택트), KB 스마트기업대출 등 모바일 전용 상품군이 다양합니다 . 특히 기존에 국민은행 거래가 있거나, 계좌로 결제대금 정산 실적이 큰 사업자의 경우 금리 우대나 한도 산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평가입니다. (은행 입장에서 매출입 흐름을 이미 파악하고 있으므로 신용도가 높게 인정되는 셈입니다.) 전반적으로 KB는 인터넷은행만큼 간편한 비대면 절차와 메이저 은행의 안정성을 함께 원하는 사장님들께 어필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전 신규 거래 고객이 폭넓은 한도를 받기엔 보수적일 수 있으므로, 평소 거래실적을 꾸준히 쌓아두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7. 우리은행 – “지역신보 연계 강점 + ‘우리 사장님’ SOHO 라인업”
우리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비대면 연계 서비스를 업계 최초 수준으로 도입하여, 지역 보증서 대출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은행 앱에서 ‘지역신보 비대면 보증 신청’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이나 보증재단 방문 없이도 최대 7천만원 한도의 지역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까지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지역밀착형 대출에 강점을 가지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사장님’ 시리즈로 불리는 다양한 SOHO 전용 상품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담보대출인 우리 사장님 대출, 창업자금을 위한 우리 사장님 인테리어론, 카드매출 연계 가맹점 우대대출 등 용도와 업종별 특화 상품을 갖춰 놓았죠 . 최근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우리 이지원 Easy-One 비대면 보증서대출도 출시하여,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1억원까지 100% 보증서 대출을 우리WON뱅킹 앱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게다가 우리은행이 해당 상품을 위해 신보에 특별출연함으로써 보증료 0.2%p 감면 등 비용도 낮췄습니다 . 요컨대 우리은행은 지역 기반 보증대출부터 일반 신용·담보대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하니, 자신에게 맞는 ‘우리 사장님’ 상품을 잘 찾아본다면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8. 하나은행 – “비대면 ‘하나원큐 기업’ 플랫폼과 업종별 특화 대출”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기업’ 앱을 앞세워 SOHO 대상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2021년 7월부터 개인사업자가 모바일로 대출 신청부터 약정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하나원큐 앱의 개인사업자 메뉴 또는 하나원큐 기업앱을 통해 대출신청, 서류제출, 진행상황 확인, 전자약정, 만기연장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처리되도록 했습니다 . 영업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사업자도 본인 휴대폰과 인증서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고, 기존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도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해 문턱을 크게 낮춘 것입니다 . 현재 하나 온라인 사장님 신용대출 등 전용 신용대출 상품, 코로나 이후 정부지원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대출 기한연장 등도 모두 앱으로 제공되고 있어 이용자 편의가 높습니다 .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업종별 맞춤 대출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전용 대출, 병의원 고객 대상 대출, 온라인 셀러 대상 대출 등 신용카드 매출이나 업종 특성을 반영한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두었습니다 . 특정 업종에 특화된 자금이 필요하거나, 하나은행 기존 거래가 있다면 하나원큐 기업 앱의 비대면 상품들을 살펴볼 만합니다.
9. NH농협은행 – “비대면 담보대출 개시(’25.9) + 지역·상생 협약 우위”
NH농협은행도 드디어 비대면 담보대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2025년 9월에 출시된 NH e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개인사업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첫 상품으로, 올원뱅크 또는 NH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신청합니다  . 대출한도는 신규자금 최대 1억원, 타행 대환은 최대 5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1년 또는 분할상환 최대 5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농협은 자체 심사를 통해 최대 1.4%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 이는 금리 인하 혜택을 얹어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농협의 비대면 담보대출은 취급 한도나 범위가 인터넷은행들보다 좁은 편입니다. (예컨대 케이뱅크·카뱅은 한도가 10억원 수준이고 담보 종류도 확대 중인 반면, 농협은 우선 아파트 위주로 5억원 이내로 시작함.) 그럼에도 농협은행은 지역밀착형 금융에 강점이 있어서, 각종 지역 협약 대출이나 상생지원 협약자금을 활발히 운용합니다. 해당 지자체 협약자금들은 금리가 낮거나 한도가 넉넉한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 농협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가능성도 꼭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황별 빠른 가이드: 나에게 맞는 베스트 은행은?
온라인으로도 워낙 다양한 사업자대출이 나오다 보니, 어떤 니즈에 어떤 은행이 최적인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상황별로 특히 유망한 선택지를 간략히 정리한 것입니다.
• “담보 없이 신속하게 신용대출을 받고 싶어요” – 케이뱅크 → 카카오뱅크 → 토스뱅크 순으로 우선 조회해 보세요. 세 곳 모두 앱에서 즉시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산출해주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등 사용자가 쓰기 편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요 한도가 큰 경우 케이뱅크가 유리하고, 중신용자라면 카뱅의 한도가 넉넉한 편입니다. 토스뱅크도 빠른 속도와 간편함으로 소액 자금 마련에 좋습니다.
• “신용보증서로 저렴한 금리 대출을 받고 싶어요” – 카카오뱅크 → 케이뱅크 → 신한은행 순으로 추천합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앱에서 지역신보나 기보 보증서 대출을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제휴 지역도 계속 넓히고 있습니다  . 신한은행 역시 디지털 SOHO 채널로 보증대출을 활발히 취급하고 있고, 네이버 N페이 협약대출처럼 플랫폼 연계 금리우대도 노려볼 수 있어 우선 순위에 둘 만합니다.
• “부동산 담보로 큰 자금을 빠르게 빌리고 싶어요” – 케이뱅크 → 카카오뱅크 → NH농협은행 순으로 고려하세요. 케이뱅크는 담보대출 평균금리가 3%대로 매우 낮고 , 신청~집행까지 10일 이내인 비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실행이 빠릅니다. 카카오뱅크는 담보대출 한도가 10억 원으로 넉넉하여 고액 자금에 좋습니다 . 최근 진입한 농협은행도 비대면 담보대출을 개시했으므로, 담보 종류나 소재 지역에 따라서는 농협 특유의 우대조건 (예: 지역 협약 우대금리 등)을 활용할 여지도 있습니다.
• “정부 정책자금이나 법인 명의 대출, 고액 운전자금이 필요해요” – 망설임 없이 IBK기업은행을 1순위로 검토하세요. IBK는 정책자금 공급의 창구 역할을 하며 정부와 직접 개발한 대출 상품도 많고 , 한도가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 다음으로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을 고려해볼 만한데, 두 은행 모두 대기업 거래 및 법인 금융과 연계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 운영자금+α 패키지 지원에 강점이 있습니다. 예컨대 기업 매출채권을 활용한 대출, 법인카드 실적 연계 혜택 등 큰 손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지요.
왜 이런 순위인가?
마지막으로, 위 순위의 근거가 무엇인지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 비대면 완결성 & 속도: 아무래도 인터넷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가 담보/보증/신용대출까지 모든 과정을 앱으로 신속히 처리하는 면에서 앞섭니다 (예: 케이뱅크 담보대출 90%가 10일 내 실행 ). 다만 시중은행들도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신한의 디지털SOHO처럼 비대면 보증대출 접수채널을 크게 확대한 상황입니다 .
• 금리 경쟁력 & 한도: 케이뱅크는 담보대출 평균금리가 3%대 초중반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고 , 보증부·신용대출 평균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담보대출 한도를 10억원까지 새로 늘려 고액 자금 커버범위를 키웠습니다 . NH농협은행도 비대면 담보대출을 개시했지만 현재는 신규 1억·대환 5억으로 출발해 범위가 다소 좁은 편입니다 .
• 포용성 (중·저신용자 지원): 카카오뱅크는 중신용자 대상 대출을 적극 늘려온 전략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의 64%가 중·저신용일 만큼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토스뱅크도 자체 신용평가로 중신용자 대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 이러한 포용력이 순위에 반영되었습니다.
• 정책자금 & 보증 연계: IBK기업은행은 정부와 함께 코로나 위기 대응대출 등 정책금융 트랙을 직접 운영하며 , 정책자금 공급에 중심적입니다. 또한 신한·우리·국민 등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들도 전국 지역신보, 기보(신보)와 제휴해 비대면 보증대출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 보증기관 연계 역량도 중요 평가 요소였습니다.
나에게 맞는 금융 파트너 찾기
소상공인 대출 시장은 이처럼 인터넷은행의 혁신성과 시중은행의 풍부한 상품력이 경쟁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들께서는 자신의 업종, 사업경력, 신용등급, 담보 보유 여부 등에 따라 가장 유리한 파트너를 선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위 순위는 일반적인 개인사업자 기준의 권고안이지만, 귀하의 상황에 맞춰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최대한 빨리 받고 싶다”, “금리를 낮추고 싶다”, “큰 한도가 필요하다”, “정부지원이 필요하다”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은행별 강점이 다르므로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맞춤형 대출 전략을 세워보시길 권합니다. 필요하시면 업종·업력·신용도·담보 유무 등을 고려해 순위를 재정립해 드릴 수도 있으니, 언제든 문의 주십시오.
참고한 자료: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관련 보도     , 시중은행 보도자료 및 언론보도      등. 각 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상품 안내 및 공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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