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op50 스쿨 교수진 중 한국 학부 순위
미국 Top 50 대학 교수진 및 유학생 통계를 기반으로 보면, 한국인 출신 학부 대학별 진출 순위는 아래와 같다.[1]| 순위 | 국내 대학 | 미국 Top50 대학 진출자 수 | 대표 진출 대학 예시 ||------|------------|----------------------------|----------------------|| 1 | 서울대학교 | 약 23명 |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 카네기멜론, USC, 조지아텍, 플로리다 등 [1] || 2 | 연세대학교 | 약 5명 | 하버드, 위스콘신, 일리노이, 퍼듀, 매릴랜드 [1] || 3 | KAIST | 약 3명 | 미시간, 일리노이, 노스웨스턴 | 4 | 서강대학교 | 약 2명 | 코넬, 애리조나 [1] || 5 | 이화여자대학교 | 약..
2025. 10. 20.
[국감]징계는 솜방망이, 성과급은 그대로? 금융 공기업 인사관리의 총체적 실패
음주운전, 횡령, 성비위 등 심각한 비위를 저지르고도 수백, 수천만 원의 성과급을 챙겨가는 현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해이를 넘어, 공적 책무를 지닌 금융 공기업의 인사관리 시스템이 근본부터 붕괴했음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민낯입니다.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의원이 공개한 자료는 국민의 상식을 뒤흔들었습니다. 지난 5년간 5개 주요 금융 공기업(IBK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은행)이 징계가 확정된 직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이 무려 12억 5,647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이는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 직원의 사기를 꺾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할 공공기관이 스스로 그 존재 이유를 부정한 행태입니다.1. 상식 밖의 현실: 범죄와 ..
2025. 10. 20.